"모기가 좋아하는 자외선과 냄새를 이용해 유인, 빠르게 흡입해 자연 건조하는 무독성 퇴치기"
날씨가 따듯해지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들, 모기와 각종 해충! 그중 모기는 가장 많은 인간을 사망케 이르는 동물 1등을 차지한 단연 최고로 피하고 싶은 행충입니다. 그런 모기를 물리치고자 뿌리는 약과 지독한 향기의 향은 또 다른 고민과 괴로움을 줍니다. 여기, 무색, 무취, 무연, 무독성으로 모기와 해충을 잡아주는 UV퇴치기, '번트리 모기 퇴치기'를 소개합니다. 365nm파장의 자외선과 해충이 좋아하는 향기로 유인한 후 빠르게 흡입하여 자연건조, 즉 탈수시켜해치워줍니다. 조용하고 빠르게, 믿을수 있는 퇴치기로 '번트리'를 추천합니다.
베이징=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중국 정부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소집했다. 한국 기업만 부른 게 아니다. 퀄컴, ARM 등 글로벌 기업들을 모두 불러모았다. 미국의 거래금지 조치에 협조한 기업들은 “심각한 결과(dire consequences)”에 직면할 것이라 경고하기 위해서다.
중국 상무부는 현재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맞선 ‘블랙 리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중 어느 쪽으로 선택할 것인지 분명히 하라는 압박인 셈이다.
◇中 “美에 동참? ‘심각한 결과’ 맞을 것” 으름장
8일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지난 4~5일 글로벌 IT 기업 관계자를 불러 화웨이 제재로 시작된 미국의 중국 기업 봉쇄 전략에 협력하면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소집한 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와 퀄컴, 핀란드의 노키아 등으로 알려졌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측은 이 면담 자리에서 중국 내 생산기지를 이전해 중국 파트너와 관계를 끊거나 중국 기업에 제품 납품을 중단한다면 보복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또 중국은 다국적 기업이 미국 법률을 준수해야 하는 걸 이해한다면서도 중국에 대한 투자를 줄여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중국 사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묻고 중국 정부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문을 구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특히 면담 자리에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산업정보기술부 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의 ‘블랙리스트’ 작성을 준비하는 상무부 대표들도 참석했다. 중국은 지난달 31일 중국 기업을 상대로 봉쇄 및 공급 중단 조치를 하거나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외국기업 등에 대해 블랙리스트에 해당하는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 제도를 마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상무부는 블랙리스트에 오를 해외 기업 명단을 가까운 시일 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이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을 만나 중국에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면 리스트에 오를 각오를 하라는 ‘최후통첩’을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스콧 케네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은 “중국은 외국과의 분쟁이 있으면 거대한 시장을 무기로 기업들을 압박해 굴복하는 방법을 자주 써왔다”며 “기업들은 이제 중국의 압력에 굴복하거나 미국의 법을 위반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확대되는 美中 신경전…美 “기존토대에서 협상”
중국의 반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중국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기술안전관리 명단’도 만지작대고 있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중국의 첨단 기술을 해외, 특히 미국 기업이 쓰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신화통신은 8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국가안전법 등 관련법에 따라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리스트를 만든다고 보도했다. 리스트의 구체적인 조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가까운 시일 내 발표될 예정이다.
하지만 중국 매체 환구시보의 편집자인 후시진은 트위터를 통해 “내가 아는 바로는, 중국은 핵심기술을 보호할 관리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있다”며 “핵심 기술 시스템을 개선할 중요한 조치이자 미국의 탄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조치들이 시행되면 미국으로 가는 중국의 일부 기술이 통제될 것이라 자신했다.
인민일보 산하 인터넷 매체인 인민망 역시 이 명단을 두고 ‘기술안전의 방화벽’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은 다른 국가가 중국의 기업을 억압하고자 한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인공지능(AI)이나 군사, 우주관련 등 미국과 패권을 다툴 만한 주요 기술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려는 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맞서 미국도 압박을 가속하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달 말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동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중국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해 ‘기존 토대’에서 협상을 원한다면 훌륭한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추가 관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양보하지 않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므누신 재무장관은 최근 중국의 위안화가 1달러에 7위안까지 근접하고 있다며 위안화 절하 움직임을 매우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는 경고를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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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역사를 알기위해서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려지는데 이책은 돈을 중심으로 내용이 진행이되요. 경제와 역사가 결합된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기는 힘들지만 이책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특이하게 베스트셀러가되서 이북으로 구매해서 봤어요. 내용도 어렵지않고 특히 역사에 대해 기초지식이 있는 분들이면 더더욱 쉽게 볼수 있어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려요~
출판사리뷰
세계를 바꾼 사건 이면에는 ‘돈’이 있다. 돈의 흐름을 이해하면 세계의 흐름이 보인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쓴 ‘돈의 역사’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를 바라볼 때 종종 특정 인물의 의도, 개성, 상황 등 인물을 중심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소수의 인물이 가진 개성만으로 거대한 세계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는 것은 결국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대한 흐름을 통해 바라볼 필요가 있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옥 박사가 쓴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독자 여러분이 금융이라는 커다란 돈의 흐름을 통해 세계를 보는 안목이 성장하길 바라며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중요 사건들을 금융의 관점에서 역사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를 알려면 돈을 알아야 한다. 역사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각종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다.
저자 홍춘욱 박사는 프랑스보다 군사력이 열세였던 영국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앙은행을 비롯한 금융 시스템의 도움이 있었음을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의 사례만이 아니라 18세기부터 서양이 동양보다 잘살게 된 이유, 미국이 패권국가로 올라가며 국제 경찰을 자처한 이유, 금본위제가 일으킨 영향들, 일본의 버블 자산이 일어난 배경, 광복 이후 토지개혁과 이후 외환위기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한 역사적 사건들의 배경에 있는 ‘돈’에 대해 각종 참고 자료와 도표를 통해 세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돈과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경제역사교양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역사를 통해 돈을 배우고, 돈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경제와 역사가 결합된 매우 유용한 대중교양서로, 독자 여러분에게 세계를 움직이는 ‘돈’을 배우고 더 나아가 세상 바라보는 눈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돈으로 보는 세계사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돈을 알아야 한다.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만 46세의 나이로 미국 42대 대통령에 당선된 빌 클린턴이 선거 당시에 썼던 문구다. 당시 선거 분위기는 클린턴에게 매우 안 좋게 돌아가고 있었다. 연임에 도전하던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은 군사·외교적 성과로 지지율이 높았고, 반면 클린턴은 자질 문제로 주변 여러 사람들에게 공격당했다. 하지만 조지 H. W. 부시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 돈(경제)을 잘 공략한 클린턴이 승리하게 되었다. 이런 역사적 순간에 돈의 힘이 작용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세계를 바꾼 주요 사건에서 돈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다양한 도표와 참고 자료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금융학적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제역사교양서다. 역사 속 사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 인물의 강점이나 개성, 특징만으로는 납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사례는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럽의 패권을 장악했던 프랑스와 이를 견제하던 유럽 국가들의 승부는 매우 치열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이 대프랑스 동맹을 이뤄서 불세출의 천재 나폴레옹을 막아내던 시기이기도 하다. 일곱 차례나 동맹이 이루어졌어야할 만큼 군사적으로 매우 부강했던 프랑스가 무너진 이유는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대프랑스 동맹의 주축이 되어 맞선 영국과 계속된 전쟁으로 피폐해진 프랑스의 경제력에도 큰 지분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프랑스와 똑같이 전쟁을 하면서 부강했던 영국의 경제력은 어디서 온 것일까. 바로 중앙은행을 비롯한 선진 금융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이었다. 월스트리트가 나타나기 전까지 런던이 세계 금융의 중심이자, 국가를 지탱하는 경제의 중심지였던 이유가 이처럼 바로 돈과 금융에 대해 다른 국가들보다 잘 알았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벌어지는 전 세계적 변화들과
돈에 눈이 멀어 내실을 다지지 못한 사람들
스페인을 필두로 금융화가 이루어진 유럽의 국가들이 대항해시대를 이끌어가게 된 것은 특별히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었다.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화폐를 만들기 위해 그들은 황금으로 가득한 엘도라도를 꿈꾸며 항해를 떠났기 때문이다. 유럽 안에서 시작된 돈의 역사는 유럽에서 그치지 않고 결국 전 세계를 바꿔버리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신세계를 발견한 그들은 원주민으로부터 금과 은을 약탈하며 자신들의 배를 마음껏 채웠다. 특히, 스페인은 포토시의 은광을 발견하는 엄청난 행운과 만난다.
유럽인들의 대항해시대는 나비의 날갯짓이 되어 동아시아에 커다란 폭풍이 되어 나타난다. 그토록 부강했던 명나라가 유럽인과 더불어 왜구에게 수탈당하는 일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결국 북방과 해양 양쪽으로 압박을 받던 명나라는 조세개혁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다시 부강한 나라로 세워지는 듯 했다. 하지만 명나라는 내실을 다지지 못하였고, 결국 민란으로 인해 무너진다. 내실을 다지지 못한 약탈자 스페인이나 그들의 행운을 통해 부를 얻었던 명나라가 무너지는 모습에서도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이처럼 경제와 역사를 통해 돈을 제대로 알게 하고, 돈 때문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움말이 되어줄 것이다.
세계는 어느 한 순간에 바뀌지 않았다 오늘날까지 돈의 역사와 함께 계속 바뀌고 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돈과 역사가 함께 흘러가는 모습을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보여주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변화는 단순히 자신들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유기체처럼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큰 흐름을 바라볼 수 있도록 어느 한 사건과, 그 사건으로 인해 생긴 일이 이어지는 목차로 구성됐다.
돈의 역사는 과거에 시작되어 그 순간 끝난 것이 아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인 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돈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유용한 경제역사교양서가 되어줄 것이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에 입사한 후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굿모닝증권 기업분석부 등에서 주로 경제분석 및 정량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2000년 이후 정량분석 및 경제분석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올랐으며, 2007년부터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재직 중이다.
이코노미스트로 20년째 일하며 풍부한 실전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인구문제에 대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역사 전공자답게 세계 경제와 자산시장의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간 심리와 주식시장의 관계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는 등 금융이론과 현실의 괴리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일반투자자들과 소통에 적극적인 그는 2011년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의 직장인들, 개인투자자들이 한국 경제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투자에 나섰다가 큰 피해를 입는 것이 안타까워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좀더 많은 일반인들이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 그리고 경기변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풍부한 사례를 실었다. 회사일로 바빠서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직장인들, 그리고 모니터 앞에서 노심초사하는 주식투자자들에게 신선한 혜안을 가져다줄 것이다. 저서로는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원화의 미래』 등이 있다. 이메일: economists@economists.pe.kr 블로그: blog.naver.com/hong8706
목차
1부.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1장.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은 어떻게 승리했는가? 2장.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가 출범한 이유는? 3장. 군대는 강하지만, 경제는 허약했던 스페인 4장. 16세기의 물가 혁명,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5장. 메디치 가문부터 암스테르담 은행까지 6장. 메리 포핀스와 뱅크런 이야기 7장. 스코틀랜드의 사기꾼 존 로와 프랑스의 몰락
1부로부터 얻은 교훈. 금리가 높은 나라는 투자처로 적합하지 않을 때가 많다
2부. 대항해시대로 열린 ‘글로벌 경제’
1장. 명나라 때 왜구가 창궐했던 까닭은? 2장. 아메리카 대륙의 은, 중국으로 유입되다 3장. 삼국지 이후의 시대는 왜 아무도 관심이 없을까? 4장. 명나라 때까지는 서양보다 잘살았다! 5장. 조세개혁으로 부강해졌는데, 명나라는 왜 망했을까? 6장. 청나라 때 인구 4억을 돌파한 이유는? 2부로부터 얻은 교훈. 화폐공급이 줄 때 경기가 나빠진다!
3부. 맬서스와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
1장. 왜 청나라에서 산업혁명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2장. 산업혁명 vs. 근면혁명 3장. 영국은 어떻게 ‘인구폭발’을 피할 수 있었나? 4장. 마약왕 영국! 5장. 미국 남부는 왜 그렇게 노예제도 폐지에 강력 저항했을까? 3부로부터 얻은 교훈. 생산성의 증가가 빠른 혁신 국가에 투자하라!
4부. 대공황, 아 대공황!
1장. 제1차 세계대전은 왜 뜻밖의 사건이었나? 2장. 독일에서 하이퍼 인플레가 발생한 이유는? 3장. 1929년 미 증시 대폭락의 원인은? 레버리지 투자! 4장.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왜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했나? 5장. 대공황은 왜 그렇게 길게 이어졌나? 6장. 은행의 위기가 대공황으로 이어지다! 7장. 디플레이션이 왜 무서운가? 8장. 독일은 어떻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을까? 4부로부터 얻은 교훈. 불황이 시작될 때에는 단호하게 행동하라!
5부. 금본위제가 무너진 이후의 세상
1장. 미국이 세계의 경찰을 자처한 이유는? 2장. 닉슨은 왜 금본위제를 폐지했을까? 3장. 볼커, 인플레를 잡다! 4장. 1986년의 유가 급락, 어떻게 발생했나? 5장. 왜 상품시장은 20년 주기로 움직일까? 5부로부터 얻은 교훈. 중앙은행에 맞서지 마라!
6부. 일본 경제는 어떻게 무너졌나?
1장. 플라자 합의는 어떻게 벌어졌나? 2장. 미국 블랙 먼데이, 일본 자산가격의 버블을 촉발하다! 3장. 일본 주식시장, 얼마나 비쌌나? 4장. 일본 부동산시장은 갈라파고스? 5장. 자산가격 버블이 붕괴될 때 불황이 출현하는 이유는? 6장. 자산가격 하락이 장기불황으로 이어진 이유는? 7장. 일본 중앙은행은 왜 금리인하를 미뤘나? 6부로부터 얻은 교훈. 버블이 붕괴될 때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돈을 풀어야 한다!
7부. 1997년 우리나라는 왜?
1장.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는 어떤 성취를 기록했나? 2장. 토지개혁, 번영의 초석을 놓다! 3장. 우리나라는 어떻게 수출 제조업을 육성했을까? 4장. 미국에서 만드는 것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게 더 싸다고? 5장. 우리나라는 어떻게 외환위기의 수렁에 빠졌나? 6장. 외환위기 이후, 어떤 변화가 나타났나? 7장.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나타난 이유는? 7부로부터 얻은 교훈. 건전 재정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