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퇴근길에 편의점을 들렸는데 냉라면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전 어제 처음 봤는데 출시된지는 두달 전쯤에 되었더라구요. 호기심이 발동해서 1개를 구매해서 끓여봤어요.

하지만....냉라면을 끓이다가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은거에요. 냉라면 봉투는 벌써 쓰레기통으로..........

그래서 냉라면을 만드는 중간부터 사진이 있어요. 처음부터 찍었어야하는데......아쉽긴 하지만 얼마안되는 사진이라도 올려봤어요.

https://bitl.bz/OnklMv

 

농심 냉라면 164g 4개입

 

oevery.com

요제품이에요. 편의점에서는 냉라면 1개당 1500원에 팔고있어요.

 

이거 먹다 남은거 찍은게 아니라 육수만들고 있는거에요.ㅎㅎ

차가운 물200ml에 냉라면에 동봉된 소스를 넣고 얼음을 투척했어요.

 

만들어진 냉라면 육수를 냉동실에 잠시 보관~

그사이에 면과 건더기스프를 넣고 끊인 다음 4분30초후 면방을 건져서 찬물을 행구면 되요.

그럼 이렇게 냉라면이 완성되요~~~~

냉라면 맛을 평가하자면 약간 짭쪼름한데 맵지도 않고 당연하지만 시원한 맛이예요.

면 요리 좋아하면서 더운 날 시원한 면을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아마도....가을이 오기전까지는 라면을 먹을지 냉라면을 먹을지 고민을 하게 될 것같아요.

이상 짧은 냉라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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