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주로 전을 많이 먹는데,
이번에는 족발을 배달시켜 먹기로 했어요.
어차피 추석 당일날 명절음식은
실컷 먹게 될 테니 그전에 워밍업(?) 차원에서
족발에 소주 + 맥주가 그리워 지더라구요.
주문한 음식은 반반 족발이였어요.
매운 족발, 일반 족발 + 리뷰 사은품으로 온 작은 쟁반국수였어요.
사실 처음 시켜먹는 곳이었지만,
반반메뉴 중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해서
골랐지만,
오~~~~~~맛이 수준급으로 맛있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한 탓에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비해서는 충분한 양이었고,
밥 반찬 or 술안주로도 충분한 맛과 양이었어요.
같이 온 쟁반국수는 양이 많이 적기는해요.
3 젓가락 먹으니 사라져버렸어요.
원래 메뉴에 있는 것은 아니고
배달의 민족에 후기를 작성한다고 하면
주는 맛보기 쟁반국수 였지만,
저거 먹고....비빔냉면을 추가로 해먹었어요.
매운 면종류가 그립게 만드는 맛이더라구요 ^^
다음에 주문해 먹을때는 쟁반국수도 정식으로 주문을 해보려고해요.
그럼 이상으로 연휴 가족들과 족발 배달 음식 먹기 - 내돈내산 구구족 동탄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연휴 가족들과 족발 배달 음식 먹기 - 내돈내산 구구족 동탄점 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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