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가서 장을 보다가 노브랜드의 우육탕면과 짜파구리를 구매해봤어요.

농심 우육탕면 사발면은 먹어봤어도 노브랜드의 우육탕면은 먹어보질 않아서

맛도 궁금하기도 하고 전날 과음으로 숙취를 해소할 얼큰한 것도 필요해서

저녁은 우육탕면으로 결정을 했어요.

마눌님은 짜파구리를 한번도 먹어보질 않아서 짜파구리를 골랐는데,

사발면으로 나온 것은 저도 처음 알고 한 젓가락 먹어봤어요.

우육탕면 포장을 뜯고 보니 사진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표지만 따로 찍게되었어요.

이것이 내용물이에요.

조리하는 방식이 물을 200ml만 넣고 하는 거라 국물이 적을 것 같아요.

그릇으로 사용되고 있는 은박지 그릇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요.

저 그릇 안에 내용물이 들어 있고 포장이 되어 있는 상태에요.

맛은....기대했던 맛은 아니고, 국물도 적어서 해장용으로는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국물 맛은 좋았어요.

중국음식 특유의 냄세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맛이에요.

이것이 앵그리 짜파구리에요.

끓는 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는 방식이더라구요.

사진상으로는 이상하게 나왔는데,

먹다 남은 것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조리 후 양념을 비비고 나서

바로 촬영한 거에요.

보기와는 다르게...맛이...........또 먹고 싶어요.

마눌님도 맛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 젓가락만 먹었지만, 오늘은 더 구매해서 한그릇 더 먹어보려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No Brand 우육탕면, 짜파구리 사발면 간단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No Brand 우육탕면, 짜파구리 사발면 간단 후기포스팅은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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