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무리 구글 번역기가 잘 돌아가도 자신이 영어를 할 줄 아는 것과 번역기를 돌리는 것은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고 계실거에요. 

 

나이를 먹어도 외국에대한 압박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외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제목은 네이티브는 이렇게 말한다! 라는 책이에요.

https://app.ac/kAgy2N593

 

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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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엔루니스 에디터는 이 책은 "이젠 말을 하셔야죠"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획기적인 교재이다. 총 400 여개의 사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어떻게 영어로 말을 하는지를 그리고 주로 어떤 표현들을 쓰는지를 안내하고 있다.

라고 설명 했어요.

 

책 분량은 총 416페이지 이지만 확실히 내용이 쉽고 잘 읽혀지더라구요.

 

네이티브는 이렇게 말한다! - 출처 반디앤루니스

 

인사만 할 줄 알아서야~

네이티브가 쉬운 영어로 말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우리는 인사 몇 마디하고는 할 말이 없어서 아니 할 말은 있는데 어떻게 말하는지 몰라 이학원 저학원 이책 저책 순례만 하고 있다. 연관성 없는 영어문장들만 외워서는 영어로 자기를 표현하거나 자기 의견을 말하거나 아니면 어떤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다.

 

온 몸으로 영어에 젖어봐야~

이런 점에 착안하여 실전영어의 대명사, 멘토스는 새롭고 과감한 시도를 해본다. 사진을 보고 이를 묘사하거나 자기 의견을 말해보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해보는 것이다. 물고기 몇 마리를 잡아주는 대신에 아예 물고기들이 활개치고 있는 어장으로 여러분을 밀어넣는 것이다. 손끝에 물만 묻히는 대신 온 몸으로 영어에 젖어보라는 뜻이다.

 

총 400 여개의 사진을 영어로 말해봐~

이책 <알고 보면 네이티브는 이렇게 말한다!>는 "아직도 인사만 하십니까? 이젠 말을 하셔야죠"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획기적인 교재이다. 총 400 여개의 사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어떻게 영어로 말을 하는지를 그리고 주로 어떤 표현들을 쓰는지를 안내하고 있다. Section01에서는 한 직장인이 일어나서 출근해 일하고 퇴근할 때까지의 모습들을, 그리고 Section 02에서는 인터넷, 취미, 운동, 건강, 파티, 결혼 등 다양한 일상의 모습들에 대해 말하는 연습을 해본다. 다음 Section03에서는 주요 토픽에 대한 자기 의견을 피력하고 우리나라의 이모저모를 영어로 말하는 훈련을 강행한다.

 

기적은 소리없이 다가와~

이런 시도는 TOEIC이나 OPIC 등의 시험에서 출제되는 것을 봐도 얼마나 효율적인 영어학습인지 또한 진정한 영어실력을 가늠하는 척도인지를 알 수 있다. 기적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지 희망사항일 뿐이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도 않고 차근차근 영어공부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여러분에게 기적은 소리없이 다가올 것이다.

 

1 특징

1. 총 400여개의 사진을 상황별로 수록하였다.

2. 각 사진에는 어떻게 영어로 말해야 하는지 모범정답이 나와 있다.

3. 사진에 대한 정보를 영어로 말할 뿐 아니라 주요 토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다.

4. 각 영문에서 가장 많이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따로 모아 예문과 함께 수록하였다.

5. 네이티브의 생생한 원음이 함께 수록되어서 학습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2 구성

1. 사진들은 Section 01, 02, 03의 분류 하에 수록되었다.

2. Section 01은 Getting Up이라는 제목 하에 비즈니스 맨이 아침에 일어나 자기까지 상황별로 정리되어 있다.

3. Section 02는 Everyday Life라는 큰 제목 하에 인터넷, 차량, 쇼핑, 여행, 남녀관계, 감정표현, 기상 등을 포함하는 총 8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4. Section 03에는 주요 토픽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법, 그리고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이모저모를 설명하는 법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책를 영양가있게 찰지게 보는 비법!

1. 사진을 볼 때 아래의 영어를 보고 싶은 충동을 꽉꽉 짓누르고 참는다.

2. 사진을 볼 때 아래의 영어를 빈 종이로 가리고 그 종이에 사진을 영어로 써본다.

3. 단 몇 단어도 좋으니 단물짠물 머리에서 짜내 적어보는 기특한 노력을 해본다.

4. 이제 종이를 걷어내고 책에 있는 영어로 되어 있는 사진설명을 정독한다.

5. 그리고 자신이 적은 내용과 비교해가면서 자기 영어실력의 발전을 꾀한다.

 

저자소개

 

E&C

E&C (English & Communications)

E&C는 영어회화에서 TOEIC, TOEFL 등 수험영어까지, 효율적인 영어 학습 컨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단체입니다. 다년간 영어컨텐츠개발에 몰두한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더욱 즐겁게, 더욱 효과적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

『NEW 영어회화공식 303』

『영어회화공식패턴 3300 기본-핵심-응용』

『네이티브가 쓰는 쉬운 영어, 이젠 나도 써본다! 1, 2권』

『후다닥 하룻밤에 끝내는 영어회화 대표문장 2500』

『후다닥 하룻밤에 끝내는 영어회화 대표패턴 1500』

『후다닥 하룻밤에 끝내는 상황별 대표문장 3500』

『영어회화가 무지무지 쉬워진다』

『단어만 알아도 영어가 된다!』

『영어회화 이거 알면 개이득』

『패턴만 알아도 영어가 된다』 동영상 무료강의

『All New 네이티브에 특히 강한 영어회화 필수표현 3000』

『다시영: 우리말 이럴땐 영어로 요렇게』

『다시영: 영어회화는 동사싸움이다!』

『다시영: 안 들리면 못 말한다!』

『다시영: 영어회화는 단어싸움이다!』

『미드영어 상황별 공식 581』

『미드스크린 단숨에 따라 듣기』

『미드영어공식패턴 3300』

『All New 미드영어 단숨에 따라잡기 Episodes 01-25, 26-50』

『All New 미드영어표현사전 A-F, G-P, Q-Z』

『두고두고 잊을 수 없는 미드명장면 Best 152』

『미드영어, 난 에피소드 하나만 판다!』

『후다닥 하룻밤에 끝내는 미드영어 대표패턴 2500』

『이게 진짜 미드영어다!』 동영상 무료강의

『스크린영어 대표표현 3000』

『스크린영어 대표패턴 2000』

『왕좌의 게임 시즌별 명대사 및 키워드 단어장』

『신토익 VOCA 최종점검』

『All New TOEIC초스피드 암기 단어장』

 

목차

Section 01 Getting up! 009

Section 02 Everyday Life

Chapter 01 The Internet & Hobbies 051

Chapter 02 Vehicles & Homes 089

Chapter 03 Shopping & Travel 131

Chapter 04 Love & Parties 165

Chapter 05 Health 203

Chapter 06 Work & Emotions 259

Chapter 07 Weather, etc. 295

Chapter 08 Body Language & Idioms 321

Section 03 Ready to Talk? 367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스트셀러를 소개드리려고 해요. 

저는 주로 이북을 즐겨보기 때문에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책의 링크는 반디앤루니스 이북과 종이책 둘다 해놨어요.

아래는 종이책 링크

https://app.ac/8j56Bu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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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설명에 반품/ 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반품/교환 반품/교환 방법 홈 > 고객센터 > 자주찾는질문 “반품/교환/환불” 안내 참고 또는 1:1상담게시판 반품/교환 가능 기간 반품,교환은 배송완료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발견 후 30일 이내에 신청가능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반송료 고객 부담(별도 지정 택배사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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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북링크

https://app.ac/jAXCFR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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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정가 11,000원 전자책 판매가 9,900원 (정가 대비 10%↓) 적립금 550원 적립 [5%P] - 5만원이상 구매시 2천원 / 멤버십 최대 3% 추가 적립 ? 바로ON 접속하면 2% 추가 적립 ? N pay 결제 시 네이버포인트 6% 적립 ? 추가 적립금 안내 [2천원 추가 적립] 총 주문금액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 적립 도서(eBook포함)만 구매 시 적립 대상에서 제외 업채배송상품 포함(기프트, 업체배송 등) 5만원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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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역사를 알기위해서는 인물을 중심으로 그려지는데 이책은 돈을 중심으로 내용이 진행이되요. 경제와 역사가 결합된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기는 힘들지만 이책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특이하게 베스트셀러가되서 이북으로 구매해서 봤어요. 내용도 어렵지않고 특히 역사에 대해 기초지식이 있는 분들이면 더더욱 쉽게 볼수 있어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려요~

 

출판사리뷰

세계를 바꾼 사건 이면에는 ‘돈’이 있다.
돈의 흐름을 이해하면 세계의 흐름이 보인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쓴 ‘돈의 역사’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를 바라볼 때 종종 특정 인물의 의도, 개성, 상황 등 인물을 중심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소수의 인물이 가진 개성만으로 거대한 세계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는 것은 결국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대한 흐름을 통해 바라볼 필요가 있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옥 박사가 쓴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독자 여러분이 금융이라는 커다란 돈의 흐름을 통해 세계를 보는 안목이 성장하길 바라며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중요 사건들을 금융의 관점에서 역사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를 알려면 돈을 알아야 한다.
역사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각종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다.

저자 홍춘욱 박사는 프랑스보다 군사력이 열세였던 영국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앙은행을 비롯한 금융 시스템의 도움이 있었음을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의 사례만이 아니라 18세기부터 서양이 동양보다 잘살게 된 이유, 미국이 패권국가로 올라가며 국제 경찰을 자처한 이유, 금본위제가 일으킨 영향들, 일본의 버블 자산이 일어난 배경, 광복 이후 토지개혁과 이후 외환위기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한 역사적 사건들의 배경에 있는 ‘돈’에 대해 각종 참고 자료와 도표를 통해 세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돈과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경제역사교양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역사를 통해 돈을 배우고, 돈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경제와 역사가 결합된 매우 유용한 대중교양서로, 독자 여러분에게 세계를 움직이는 ‘돈’을 배우고 더 나아가 세상 바라보는 눈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돈으로 보는 세계사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돈을 알아야 한다.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It's the economy, stupid!)“

 

만 46세의 나이로 미국 42대 대통령에 당선된 빌 클린턴이 선거 당시에 썼던 문구다. 당시 선거 분위기는 클린턴에게 매우 안 좋게 돌아가고 있었다. 연임에 도전하던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은 군사·외교적 성과로 지지율이 높았고, 반면 클린턴은 자질 문제로 주변 여러 사람들에게 공격당했다. 하지만 조지 H. W. 부시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 돈(경제)을 잘 공략한 클린턴이 승리하게 되었다. 이런 역사적 순간에 돈의 힘이 작용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세계를 바꾼 주요 사건에서 돈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다양한 도표와 참고 자료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금융학적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제역사교양서다. 역사 속 사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 인물의 강점이나 개성, 특징만으로는 납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사례는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럽의 패권을 장악했던 프랑스와 이를 견제하던 유럽 국가들의 승부는 매우 치열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이 대프랑스 동맹을 이뤄서 불세출의 천재 나폴레옹을 막아내던 시기이기도 하다. 일곱 차례나 동맹이 이루어졌어야할 만큼 군사적으로 매우 부강했던 프랑스가 무너진 이유는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대프랑스 동맹의 주축이 되어 맞선 영국과 계속된 전쟁으로 피폐해진 프랑스의 경제력에도 큰 지분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프랑스와 똑같이 전쟁을 하면서 부강했던 영국의 경제력은 어디서 온 것일까. 바로 중앙은행을 비롯한 선진 금융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이었다.
월스트리트가 나타나기 전까지 런던이 세계 금융의 중심이자, 국가를 지탱하는 경제의 중심지였던 이유가 이처럼 바로 돈과 금융에 대해 다른 국가들보다 잘 알았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벌어지는 전 세계적 변화들과

돈에 눈이 멀어 내실을 다지지 못한 사람들

 

스페인을 필두로 금융화가 이루어진 유럽의 국가들이 대항해시대를 이끌어가게 된 것은 특별히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었다.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화폐를 만들기 위해 그들은 황금으로 가득한 엘도라도를 꿈꾸며 항해를 떠났기 때문이다. 유럽 안에서 시작된 돈의 역사는 유럽에서 그치지 않고 결국 전 세계를 바꿔버리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신세계를 발견한 그들은 원주민으로부터 금과 은을 약탈하며 자신들의 배를 마음껏 채웠다. 특히, 스페인은 포토시의 은광을 발견하는 엄청난 행운과 만난다.

 

유럽인들의 대항해시대는 나비의 날갯짓이 되어 동아시아에 커다란 폭풍이 되어 나타난다. 그토록 부강했던 명나라가 유럽인과 더불어 왜구에게 수탈당하는 일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결국 북방과 해양 양쪽으로 압박을 받던 명나라는 조세개혁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다시 부강한 나라로 세워지는 듯 했다. 하지만 명나라는 내실을 다지지 못하였고, 결국 민란으로 인해 무너진다. 내실을 다지지 못한 약탈자 스페인이나 그들의 행운을 통해 부를 얻었던 명나라가 무너지는 모습에서도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이처럼 경제와 역사를 통해 돈을 제대로 알게 하고, 돈 때문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움말이 되어줄 것이다.

 

세계는 어느 한 순간에 바뀌지 않았다
오늘날까지 돈의 역사와 함께 계속 바뀌고 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돈과 역사가 함께 흘러가는 모습을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보여주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변화는 단순히 자신들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유기체처럼 서로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큰 흐름을 바라볼 수 있도록 어느 한 사건과, 그 사건으로 인해 생긴 일이 이어지는 목차로 구성됐다.

 

돈의 역사는 과거에 시작되어 그 순간 끝난 것이 아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인 돈에 대해 제대로 알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돈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유용한 경제역사교양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홍춘욱

  • 구분 : 저서
  • 국적 : 대한민국
  • 분류 : 경제/경영/자기계발 저자 , 기타
  • 인기지수 : 2,773
  • 반디추천 : 3회선정

최근저서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에 입사한 후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굿모닝증권 기업분석부 등에서 주로 경제분석 및 정량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2000년 이후 정량분석 및 경제분석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올랐으며, 2007년부터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재직 중이다. 

이코노미스트로 20년째 일하며 풍부한 실전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인구문제에 대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역사 전공자답게 세계 경제와 자산시장의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간 심리와 주식시장의 관계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는 등 금융이론과 현실의 괴리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일반투자자들과 소통에 적극적인 그는 2011년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의 직장인들, 개인투자자들이 한국 경제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투자에 나섰다가 큰 피해를 입는 것이 안타까워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좀더 많은 일반인들이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 그리고 경기변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풍부한 사례를 실었다. 회사일로 바빠서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직장인들, 그리고 모니터 앞에서 노심초사하는 주식투자자들에게 신선한 혜안을 가져다줄 것이다.
저서로는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원화의 미래』 등이 있다.
이메일: economists@economists.pe.kr
블로그: blog.naver.com/hong8706

 

목차

1부.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1장.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은 어떻게 승리했는가?
2장.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가 출범한 이유는?
3장. 군대는 강하지만, 경제는 허약했던 스페인
4장. 16세기의 물가 혁명,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5장. 메디치 가문부터 암스테르담 은행까지 
6장. 메리 포핀스와 뱅크런 이야기 
7장. 스코틀랜드의 사기꾼 존 로와 프랑스의 몰락

1부로부터 얻은 교훈. 금리가 높은 나라는 투자처로 적합하지 않을 때가 많다

2부. 대항해시대로 열린 ‘글로벌 경제’

1장. 명나라 때 왜구가 창궐했던 까닭은?
2장. 아메리카 대륙의 은, 중국으로 유입되다
3장. 삼국지 이후의 시대는 왜 아무도 관심이 없을까? 
4장. 명나라 때까지는 서양보다 잘살았다!
5장. 조세개혁으로 부강해졌는데, 명나라는 왜 망했을까? 
6장. 청나라 때 인구 4억을 돌파한 이유는? 
2부로부터 얻은 교훈. 화폐공급이 줄 때 경기가 나빠진다!

3부. 맬서스와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

1장. 왜 청나라에서 산업혁명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2장. 산업혁명 vs. 근면혁명 
3장. 영국은 어떻게 ‘인구폭발’을 피할 수 있었나?
4장. 마약왕 영국!
5장. 미국 남부는 왜 그렇게 노예제도 폐지에 강력 저항했을까? 
3부로부터 얻은 교훈. 생산성의 증가가 빠른 혁신 국가에 투자하라!

4부. 대공황, 아 대공황!

1장. 제1차 세계대전은 왜 뜻밖의 사건이었나?
2장. 독일에서 하이퍼 인플레가 발생한 이유는?
3장. 1929년 미 증시 대폭락의 원인은? 레버리지 투자!
4장.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왜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했나?
5장. 대공황은 왜 그렇게 길게 이어졌나?
6장. 은행의 위기가 대공황으로 이어지다!
7장. 디플레이션이 왜 무서운가?
8장. 독일은 어떻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을까?
4부로부터 얻은 교훈. 불황이 시작될 때에는 단호하게 행동하라!

5부. 금본위제가 무너진 이후의 세상

1장. 미국이 세계의 경찰을 자처한 이유는?
2장. 닉슨은 왜 금본위제를 폐지했을까?
3장. 볼커, 인플레를 잡다!
4장. 1986년의 유가 급락, 어떻게 발생했나?
5장. 왜 상품시장은 20년 주기로 움직일까?
5부로부터 얻은 교훈. 중앙은행에 맞서지 마라!

6부. 일본 경제는 어떻게 무너졌나?

1장. 플라자 합의는 어떻게 벌어졌나?
2장. 미국 블랙 먼데이, 일본 자산가격의 버블을 촉발하다! 
3장. 일본 주식시장, 얼마나 비쌌나?
4장. 일본 부동산시장은 갈라파고스?
5장. 자산가격 버블이 붕괴될 때 불황이 출현하는 이유는?
6장. 자산가격 하락이 장기불황으로 이어진 이유는?
7장. 일본 중앙은행은 왜 금리인하를 미뤘나?
6부로부터 얻은 교훈. 버블이 붕괴될 때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돈을 풀어야 한다!

7부. 1997년 우리나라는 왜?

1장.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는 어떤 성취를 기록했나?
2장. 토지개혁, 번영의 초석을 놓다! 
3장. 우리나라는 어떻게 수출 제조업을 육성했을까? 
4장. 미국에서 만드는 것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게 더 싸다고? 
5장. 우리나라는 어떻게 외환위기의 수렁에 빠졌나?
6장. 외환위기 이후, 어떤 변화가 나타났나?
7장.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나타난 이유는?
7부로부터 얻은 교훈. 건전 재정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저는 한달에 한권이상은 읽으려고 노력만 하고 있지만 어떤 달은 않읽고 어떤 달은 2,3권씩은 읽고 있으니 평균 한달에 1권정도는 독서를 하는 것 같아요.

소개해들릴 책은 채사장 작가님이 쓴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라는 책이에요.

제가 구매한것은 리커버되기 전이에요. 그래서 표지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책하고는 달라요.

지금 판매하고있는 버전은 표지가 하얀색이에요.

 

https://app.ac/6tg6deM93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1주년 한정 리커버 특별판)

《지대넓얕》, 《시민의 교양》을 통해 세계를 하나의 구...

www.kyobobook.co.kr

https://app.ac/vqIM4f253

이건 이북버전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1주년 한정 리커버 특별판)

인생 전체에 흩뿌려진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언젠가 만난다! 《지대넓얕》, 《시민의 교양》을 통해 세계를 하나의 구조로 꿰어 쉽게 설명하는 실전 인문학을 선보이고 《열한 계단》에서 자아를 이루는 지식의 단계를 풀어낸 성장 인문학을 선보였던 채사장이 이번에는 세계와 나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에서 저자는 생의 유한함 속에 흩뿌려진 관계들이 어떻게 우리 안에서 만나 빛나는 별을 이루는지 안내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그 즉시 타인과,

digital.kyobobook.co.kr

보시면 표지가 다르죠?그래도 같은 책이에요~

그럼 책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드리면,

나와 타인의 관계를 다루는 타인,

나와세계의 관계를 다루는 세계,

관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들을 다루는 도구,

죽음을 다루는 의미

이렇게 4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사람끼리의 관계에 자신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때 읽으면 작지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전 채사장 작가님의 책 중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구매해서 읽었었죠, 역쉬 글을 쉽게 쉽게 써서 잘 읽혀요, 읽다가 막히게 되는 경우가 없더구요.

https://app.ac/rqIM4c213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세트 채사장 - 인터넷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책을 좋아하시고 어려운책말고 어려운내용을 쉽게 풀어쓴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교보문고

인생 전체에 흩뿌려진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언젠가 만난다!

《지대넓얕》, 《시민의 교양》을 통해 세계를 하나의 구조로 꿰어 쉽게 설명하는 실전 인문학을 선보이고 《열한 계단》에서 자아를 이루는 지식의 단계를 풀어낸 성장 인문학을 선보였던 채사장이 이번에는 세계와 나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에서 저자는 생의 유한함 속에 흩뿌려진 관계들이 어떻게 우리 안에서 만나 빛나는 별을 이루는지 안내한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그 즉시 타인과, 세계와의 관계를 맺는다. 본질적으로는 나와의 관계라는 숙제를 떠안고 삶이 시작된다. 하지만 죽는 순간까지 어려운 것이 바로 관계이다. 저자는 낯설고 두려운 생을 붙잡고 살기 위해서는,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계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문학과 철학, 종교, 역사, 예술을 넘나들며 관계의 인문학을 세심하게 펼쳐 보인다.

책은 나와 타인의 관계를 다루는 ‘타인’, 나와 세계의 관계를 다루는 ‘세계’, 관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들을 다루는 ‘도구’, 죽음을 다루는 ‘의미’, 이렇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에 맞는 연애, 이별, 인생, 시간, 통증, 언어, 꿈, 죽음, 의식 등 40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각의 이야기는 독립되어 보이지만 모두 읽고 난 후에는 이들이 보이지 않는 수면 밑으로 서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되어 관계라는 거대한 주제로 수렴해가며 관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뒤흔들고 우리가 언젠가 만난다는 신비로운 결론에 이르게 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지만 그들과의 관계가 어렵고 두렵다고 고백하면서 타인과의 관계, 세계와의 관계에 서툰 자신의 고뇌를 아름답고도 먹먹하게 들려준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관계는 우리를 무너뜨리지만 한편 우리를 기어이 일으켜 세운다는 것, 세계와 세계로서 만나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본 경험과 이해가 각자의 삶에 강렬한 흔적을 남긴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https://youtu.be/skrjkepP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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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채사장은 2014년 겨울에 출간한 첫 책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2015년 국내 저자 1위를 기록했다. 차기작으로 현실 인문학을 다룬 《시민의 교양》과 성장 인문학을 다룬 《열한 계단》까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1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책과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은 장기간 팟캐스트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치 내용 판도의 팟캐스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2015년 아이튠즈 팟캐스트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으로 여전히 지적 대화를 목말라 하는 청취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중이다.?성균관대학에서 공부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지독하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문학과 철학, 종교부터 서양미술과 현대물리학을 거쳐 역사, 사회, 경제에 이르는 다양한 지적 편력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경험들은 오늘 그가 책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세계에 대한 관심과 탐구가 정리된 결과물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과 《시민의 교양》이었다면, 자아에 대한 탐구는 《열한 계단》으로 정리되었다. 저자는 이제 세계와 자아에 대한 탐구를 넘어 이들의 관계를 다루고자 한다. 그는 말한다. “타인과의 관계는 나에게 가장 어려운 분야다.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나는 내가 외부의 타인에게 닿을 수 있는지를 의심한다. 이 책은 가장 어려운 분야에 대한 탐구 결과이고, 고독한 무인도에서 허황된 기대와 함께 띄워 보내는 유리병 속의 편지다. 이것이 당신에게 가 닿기를.” 관계에 대한 탐구의 결과물인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는 일상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인간사의 문제를 넘어 자아와 타자와 세계의 관계에 대한 심오하고 놀라운 통찰로 우리를 안내한다. 현재는 글쓰기와 강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만나며 삶과 분리되지 않은 인문학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목차

저자의 말: 모든 관계는 내 안에서 별을 이룬다

타인--------------------------------------------------

별에 대하여

모든 지식은 언젠가 만난다

관계에 대하여

우리는 타인에게 닿을 수 있는가

이별에 대하여

사랑은 떠나고 세계는 남는다

연애에 대하여

화장실 세면대를 붙잡고 울어본 적 있는가

흔적에 대하여

그에게는 오카리나가 남았다

소년병 이야기 1

- 맑은 겨울 아침, 그는 떠난다고 말했다

소년병 이야기 2

- 떠난 후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소년병 이야기 3

- 다른 시간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만날 수 없다

소년병 이야기 4

- 매듭을 이어 고리를 만들다

소년병 이야기 5

- 그들은 언젠가 만나게 될 것이다

세계--------------------------------------------------

인생에 대하여

여행할 시간 30년이 주어진다면

노력에 대하여

열심히 살아도 괜찮은가

개에 대하여

세상은 왜 새롭고 아름다운가

던져진 세계에 대하여

왜 나는 나에게 집착하는가

시간에 대하여

부재를 사는 사람 존재를 사는 사람

나의 이야기 1

- 현실에서 부유하는 사람들

나의 이야기 2

- 현실의 순례자들

나의 이야기 3

- 삶을 움켜쥐고 싶을 때 만다라를 생각한다

나의 이야기 4

- 끝의 끝에는 시작이 있다

나의 이야기 5

- 우리는 떠날 때에야 비로소 정착한다

도구--------------------------------------------------

통증에 대하여

모든 관계는 통증이다

이야기에 대하여

세계와 나를 맺어주는 도구

믿음에 대하여

낡은 벤치를 지키는 두 명의 군인 이야기

진리에 대하여

진리는 어떻게 폭력이 되는가

현실에 대하여

자본주의가 빼앗아가는 것들

언어에 대하여 1

- 언어의 두 가지 방향

언어에 대하여 2

- 시를 쓴다는 것

언어에 대하여 3

- 책을 읽는다는 것

언어에 대하여 4

- 타인의 말

언어에 대하여 5

? 내면의 말

의미--------------------------------------------------

꿈에 대하여

꿈이 삶을 가르친다

죽음에 대하여

상실과 소멸이 우리를 일으켜준다

노화에 대하여

죽음이 무르익어가는 과정을 지켜본다는 것

환생에 대하여

팔라우의 해파리로 산다는 것

영원에 대하여

끝나지 않을 노래를 부른다는 것

결론을 항하여 1

-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결론을 항하여 2

- 나는 누구인가

결론을 항하여 3

- 세계란 무엇인가

결론을 항하여 4

-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결론을 항하여 5

- 자기 안에 우주를 담고 있는 수많은 존재에 대하여

책 속으로

“나 자신에 대한 심오한 물음들, 나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해답은 자기 안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뜻하지 않게 던져진 이 세계와, 이곳에서 우연처럼 만나 손잡은 타인들로부터 우리는 천천히 해답에 다가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알게 될 것이다. 그토록 두렵던 타인이 닿을 수 없는 무엇이 아니라 나를 기다려준 존재이고, 타인으로 가득 찬 이 세계가 사실은 아름답고 살 만한 곳이었음을.

이 책이 관계에 대해 말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내 마음에 자리 잡은 관계의 꼬인 실타래를 풀어 타인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관계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뒤흔들 새로운 통찰의 기록!

문학, 철학, 종교, 역사, 예술을 넘나들며 세심하게 포착한 관계의 인문학

“이 책이 단순한 관계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넘긴다면

뼈아픈 실수를 하는 것이다.

작가 채사장은 ‘관계’라는 자칫 평범한 단어를

근본적이고 특별한 질문에까지 끌고 간다.

그의 여정을 잘 따라 가면 황홀한 사유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성인이라면 반드시 도달해야 하는

아름다운 사유의 지평!

타인과의 관계, 세계와의 관계에 서툰 작가의 고뇌가 아름답고도 먹먹하게 펼쳐진다

첫 책으로 밀리언셀러 작가가 되고, 연이은 책들도 베스트셀러로 올린 우리 시대 젊은 지성인 채사장. 셀 수 없는 강연을 통해 다양한 대중과 만나온 그가 새 책의 도입에서 뜬금없이 고백한다. 수많은 사람을 대화하지만 그들과의 관계가 어렵고 두렵다고.

“관계의 아득함. 소통의 노력이 온갖 오해로 점철될 수밖에 없다는 확고한 이해. 이것이 외로움의 본질이다. 당신에게 불현듯 휘몰아치는 깊은 고독과 쓸쓸함의 기원이 여기에 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하는 것인지 모른다. 타인에게 닿을 수 없다는 진실을 인정하고 외로워지거나, 타인에게 닿을 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속이며 매번 좌절하거나.

그래서 타인과의 관계는 나에게 가장 어려운 분야다. 이 책은 가장 어려운 분야에 대한 탐구 결과이고, 고독한 무인도에서 허황된 기대와 함께 띄워 보내는 유리병 속의 편지다. 이것이 당신에게 가 닿기를.”

책은 타인과의 관계를 만들고 허무는 일이 얼마나 지독하게 외로운지, 담담하지만 서글프게 펼쳐낸다. 그러나 이는 감상에만 그치지 않고 철학 이론을 접목하여 지적 사유를 보여줌과 동시에, 지금 우리가 처한 시대를 성찰하는 데까지 나아가게 한다.

“화장실 세면대를 붙잡고 거울 속에서 울고 있는 자신을 대면한 적이 있는가? 그 불쌍한 사람은 고독하고 적막한 공간에 던져져 혼자의 힘으로 버티는 중이다. 아무래도 세상은 녹록지 않다. 내 마음 같은 걸 신경 써주는 사람은 없다. 나라는 존재는 그저 아무것도 아니다. 회사와 학교와 사회와 국가라는 거대한 집단 속 하나의 구성원일 뿐. 나는 언제나 그 주변부에서 대중의 무리를 따라 발맞춰 걸어가야 한다. 그렇게 사회는 우리를 다그친다. 대중으로 남아 있으라. 세상의 다른 주인공들에게 고개 숙여라.”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사유는 세계와의 관계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 이는 삶과 죽음이라는 거대한 화두를 지금 여기에 필요한 현실의 깨달음으로 이어지게 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이 모두를 이해해야 겨우 나라는 존재를 이해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래야만 이 낯설고 두려운 생을 붙잡고 살 수 있다고.

“우리는 인생의 여정 중에 반드시, 관계에 대해 말해야만 한다. 내가 타인과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해서, 내가 세계와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해서. 왜냐하면 타인과 세계의 심연을 들여다봄으로써 거기에 비친 자아의 진정한 의미를 비로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범위한 지식이 녹아 있는 아름다운 글, 당신의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깨우는 사유

작가 채사장은 한 지식인이 탄생하기까지 구체적으로 어떤 지식들이 어떻게 삶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전작 《열한 계단》에서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개인의 소박한 이야기가 거대한 지식들과 얽히면서 균열을 일으키는 과정을 탁월하게 펼쳐내고 있다. 이 책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에서도 작가 특유의 글쓰기가 빛을 발한다. 인생에서 겪었던 소소한 이야기, 스쳐간 사람들, 순간의 생각들을 소환해 지적 사유로 연결한다. 쉽사리 접근하기 힘든 칸트의 관념론과 니체의 영원회귀, 불교의 고집멸도 같은 지식에서부터 더 나아가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인 ‘의식’에 관한 성찰 등이 하나의 이야기 안에 똬리를 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광범위한 지식들이 때론 아름다운 서사 안에, 때론 낄낄 웃음이 나는 문장 안에 펼쳐져 있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작가 채사장의 글은 그래서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깨어나게 한다. 일상과 나로 좁혀지는 생각에 갇혀 있다 보면 소소하게 행복할 수는 있어도 근본적인 허무함을 달랠 수는 없다. 지성인이라면 인간과 생에 대해 보다 근원적인 물음을 던졌으면 한다. 정보와 뉴스에 눈멀지 말고, 지식과 깨침으로 눈떴으면 한다. 그것이 여행자로 이 세상에 온 나라는 존재가 가장 아름답게 도달할 수 있는 지평이며, 이 책이 가 닿은 종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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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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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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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렸을적 보았던 만화 빨강머리앤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거에요.

바로 그앤이에요. 하지만 어른이 되서 보니 마음에 와 닿는 문구들이 꽤있더라구요.

그 중에 한 내용을 소개해 드릴게요.

 

고백의 반대편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고백의 반대편에는 어떤 말이 놓여 있을까? 나는 그것을 '포기'라고 말하는 대신, '기다림'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마도 앤은 자신의 특기인 상상 속에서 길버트를 가끔 생각했을 것이다. 그와 어색하게 마주칠때마다, 그녀의 마음은 침묵 속에서 안타깝게 조금씩 내려 앉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기다림이 꼭 시간 낭비기만 했던 것까.

가장 아름다운 문장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내가 기억하는 소설가 트루먼 커포티의 가장 아름다운 문장은 "세상의 모든일들 가운데 가장 슬픈 것은 개인에 관계없이 세상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만일 누군가 연인과 헤러진다면 세계는 그를 위해 멈춰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이 문장을 좋아해서, 실연당한 친구들에게 꼭 읽어주곤 했다.

축복받은 사람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실망할 것도 없으니까'"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한심한 일이 라고 생각해요.

책 속에서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앤의 그 말을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다. 기다리고 고대하는 일들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게 실제 우리의 하루다. 하지만 그럴 때 앤의 말을 꺼내보면 알게 되는 게 있다. 희망이란 말은 희망 속에 있지 않다는 걸.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 걸. 그 꽃에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일 거라고.

- <절망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아주 특별한 능력>, 22쪽

머리카락이 초록색이 되고 나서야, 앤은 자신의 빨강머리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다는 걸 깨닫는다. 시간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건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똑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하는 힘 아닐까. 시간은 느리지만 결국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고, 나무를 자라게 한다. 나는 그것이 시간이 하는 일이라 믿는다. 시간이야말로 우리의 강퍅한 마음을 조금씩 너그럽고 상냥하게 키운다고 말이다.

- <우연을 기다리는 힘>, 27-28쪽

소설가 ‘백모’가 아니라 ‘백영옥’이어서 다행이다. 앤의 이름이 그때 만약 ‘코딜리어’로 바뀌었다면 우리는 ‘빨강머리 앤’이 아니라 ‘빨강머리 코딜리어’라고 읽었겠지. 뭔가 이상하다. 역시 앤 쪽이 친근하고 더 좋다.

- <나와 포옹하는 법>, 40-41쪽

이제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그러므로 불멸의 역작을 쓰길 바라기보다, 차라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매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매일 쓰고, 매일 읽는 사람이게 해달라고 말이다. 타르코프스키가 그의 영화 <희생>에서 말한 것도 그런 것이다. 화장실 변기 안에 물 한 컵을 붓는 사소한 행위조차 매일 하는 것에는 신성함이 깃든다.

- <아침이라는 리셋 버튼>, 60쪽

누군가와 관계를 시작하는 능력과 그것을 지속시키는 능력은 사실 전혀 별개의 능력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든 우정이든 ‘떠날 필요가 없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떠날 필요가 없다는 건 무슨 뜻일까. 어쩌면 그것은 진짜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기적인지도 모르겠다. 사랑을 가장한 욕망, 우정으로 포장된 필요가 아니라 진짜 감정 말이다.

- <고독을 좋아한다는 거짓말>, 86-87쪽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그 자체로 반짝인다. 그래서 일곱 살짜리 남자아이가 열일곱 살짜리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나, 일흔넷의 할머니가 노인정에서 삼각관계에 휘말린 이야기를 들으면 어쩐지 사람 사는 맛이 난다. 망측, 주책, 주접 같은 말은 사랑에 붙이는 주홍글씨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 나이나 인종, 성별의 차별이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누가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에 대한 차이가 있을지언정, 그 이외의 차별이 있어선 안 된다고 말이다.

- <우리는 전직 어린이였다>, 113-114쪽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내 곁에 존재한다는 건 모진 세상을 살면서 쉬어갈 수 있는 안전지대를 만든다는 의미일 테니까.

- <내 마음의 안전지대> 118쪽

<빨강머리 앤>은 앤의 성장기이면서, 마릴라의 양육일기이기도 하다. 아이 앞에선 매일 실패만 하는 많은 엄마들처럼 그녀 역시 실수하고 실패하는 엄마인 셈이다. 언제나 기상천외한 실수를 하는 앤 못지않게, 잦은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마릴라의 모습을 보는 게 참 좋다. 아이의 성장기보다 이제는 아줌마의 늦은 성장담이 내 마음을 더 잡아끈다.

- <마릴라의 엄마 수업>, 131쪽

내게 있어 여행이란 끝없이 집을 떠나는 일이 아니라, 끝없이 집으로 되돌아오는 일이다. 내게 떠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언제나 되돌아오는 일이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길이 시작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 집에 보고 싶은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일. 앤에게 마릴라와 매튜가 있었던 것처럼.

- <여행이란 끝없이 집으로 되돌아오는 일>, 140-141쪽

새로운 실수를 한다는 건 부주의한 탓도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새로운 실수는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앤의 말처럼 중요한 건 한번 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지, 실수 자체를 안 하는 건 아닐 거다.

- <넌 내일도 실수를 저지를걸?>, 150쪽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잘 안 되는 거다. 중요한 건 실수를 자기 몫으로 감당해내는 것이다. 어쩌면 그 사람만 하는 특이한 실수가 그 사람의 캐릭터가 되기도 하니까. 못하는 걸 잘하려고 자책하며 노력하는 일보다, 잘하는 걸 조금 더 잘할 수 있게 정성을 쏟는 일이 어쩌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 일인지도 모른다.

- <넌 내일도 실수를 저지를걸?>, 151-152쪽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곳에서의 외로움은 조금 더 증폭돼 내게 고독의 형태로 다가와 있었다. 내가 선택한 건 24시간 연결이 아닌 타인과 단절된 채, 나 자신과 나누는 대화였다. 그곳에서 내가 느낀 건 행복이 아니라 다행스러움이었다. ‘무엇을 할 자유’가 아니라, ‘하지 않을 자유’를 만끽하며, 나는 정말 그렇게 느꼈다. 이곳까지 올 수 있어 다행이라고.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165쪽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외국인 친구에게도 정이 흠뻑 드는 나이가 10대와 20대가 아닐까. 쉽게 마음을 열고, 쉽게 사랑에 빠지고, 그래서 더 쉽게 상처받는 나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런 나이 말이다. 하지만 ‘누구와도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란 말의 본래의 뜻은 ‘누구와도 쉽게 헤어질 수 있다’란 말과 같다. 그 말을 이해할 즈음의 어느 가을밤에는, 문득 청춘이 끝나버렸다는 걸 알고 좀 아득해지긴 하겠지만.

- <지금 이별 때문에 울고 있다면>, 177쪽

앤이 내게 물었어도 아마 같은 대답을 했을 거다. 이제 나는 ‘너의 꿈을 너의 직업으로 이뤄라!’ 같은 말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직업은 적어도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게 맞다. 그러니까 어떤 의미에서 본래의 직업은 자아실현과는 거리가 먼 셈인 것이다. 나는 버리고 떠나는 삶을 존중하지만, 이제는 버티고 견디는 삶을 더 존경한다.

- <내가 하고 있는 일>, 184-185쪽

내 경우에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아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사람이 좋다. 함께 있을 때 마냥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함께 있지 않아도 좋은 사람. 조금 더 정확히 말해, 함께 있지 않음이 더 이상 상처가 되지 않은 사람이 내겐 최고의 상대다.

- <사랑에 빠진 이유와 결별의 이유가 같을 때>, 217-218쪽

그러나 앤이 마음속 깊이 하고 싶은 말을 담아두는 건 그녀에게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음을 말해주는 징조다. 앤은 이제 침묵이 말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대화의 가장 아름다운 형식이란 걸 이해하게 될 것이다. 막스 피카르트가 『침묵의 세계』에서 말한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눌 때는 항상 제삼자가 듣기 마련이며, 그 제삼자가 바로 침묵이다.”라는 말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 건지도 모른다.

- <침묵의 기술>, 262쪽

나는 내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아! 사람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변하는 거구나!”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변하지 않아서 좋았다’는 말보단, ‘변해서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졌다. .

변했다는 건 뭔가 끊임없이 시도했다는 얘기일 거다. 발음이 괴상한 외국어 배우기를 시도하고, 낯선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고,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보는 것 말이다.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변한다>, 288쪽

나비는 애벌레였다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야 찬란한 날개를 펴며 나비가 된다. 그렇게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것으로, 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다. 젊음이 인생의 처음에 놓여 있는 건 아무래도 인간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가 아닐까. 톨스토이의 말이 맞다. 내가 신이라면 나 역시 청춘을 인생의 맨 마지막에 놓겠다. 인생의 마지막에 이토록 푸릇한 청춘이 놓여 있다면, 삶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 <젊음을 삶의 맨 마지막에 놓을 수 있다면>, 319쪽

-출처 :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위의 내용중 책속에서는 반디앤루니스사이트에서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의 책 소개내용을 복사한거에요.

그 위에 내용은 제가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을 보면서 기억에 남아서 따로 메모해둔 내용 중 일부거든요.

어렸을적에 이해 할 수 없었던 빨강머리앤의 행동과 말들이 어른이 된 지금은 이해도 되고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어렸을적의 '나'와 어른으로서의 '나'를 생각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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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라는 서적이 있는데 여기서 나왔던 글중 기억에 남는 글을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해줄만한 책이에요.

 

https://app.ac/qEcjNM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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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대한 태도

1.있다

2.없다

3.모르겠다.

4.상관없다

 

하나씩 살펴보자. 우선 1.있다는 절대주의라고 한다. 누구도 거부 할 수 없는 단일한 진리가 있다는 믿음을 말한다. 다음으로 2.없다.는 상대주의다.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단일 진리는 없다는 입장이다. 여기서 상대주의는 상반되는 두가지 태도로 구분된다. 하나는 어떤 것도 진리가 아니라며 모든 진리를 거부하는 입장이고, 다른 하나는 고정된 하나의 진리가 없을 뿐 다양한 진리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극단적으로 보이는 두 견해는 하나로 맞닿는다. 어쨌거나 단일한 진리는 없다. 모든 것이 진리라는 생각은 어떤 것도 진리가 아니라는 생가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진리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인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는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이 될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그 어떤 학문이 되었든, 모든 학문은 기본적으로 절대주의와 상대주의의 두 입장으로 구분된다.

앞으로 우리는 철학,과학,예술,종교의 각 영역을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로 잘라서 단순화 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잠시 후 다시 진행하기로 하고, 진리에 대한 나머지 태도도 알아보자.

진리에 대한 태도로서 3.모르겠다는 답변도 가능한데, 이를 불가지론이라고 부른다. 불가지론은 인간의 감각을 뛰어넘는 존재나 진리와 같은 초월적인 본직은 결코 알 수 없다는 견해다.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자신의 현 상태를 엄밀하게 돌아보면 진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닌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 만큼 진실에 가까운 것은 없어보인다. 불가지론은 강력한 사고방식 중 하나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진리의 속성

1. 절대성

2. 보편성

3. 불변성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위의 내용은 초반부에 나오는 내용인데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이상 점심시간에 급하게 쓴 책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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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정리해놓은 메모를 보다 높은 마음 이라는 시를 찾았는데 누가 쓴 것인지, 출처가 어디였는지 기억이않나네요. 혹시 아시는 분계실까요?

 

높은마음 

세상사람들아 

악만보고 증오말고 선만보고 좋아마라 

하나만 알고 하나를 모르면  

하나에 이기고 하나에 지듯이 

선만 알고 악을 모르면 선은 취하나 악에는 진다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었을 때

나는 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켜야겠다고 겸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아아,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에 누운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내 자신을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좀 더 좋을 곳으로 바꿀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영국의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어느 묘비에 적힌 글(책-효율적인 공장은 쉴새 없이 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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