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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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렸을적 보았던 만화 빨강머리앤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거에요.

바로 그앤이에요. 하지만 어른이 되서 보니 마음에 와 닿는 문구들이 꽤있더라구요.

그 중에 한 내용을 소개해 드릴게요.

 

고백의 반대편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고백의 반대편에는 어떤 말이 놓여 있을까? 나는 그것을 '포기'라고 말하는 대신, '기다림'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마도 앤은 자신의 특기인 상상 속에서 길버트를 가끔 생각했을 것이다. 그와 어색하게 마주칠때마다, 그녀의 마음은 침묵 속에서 안타깝게 조금씩 내려 앉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기다림이 꼭 시간 낭비기만 했던 것까.

가장 아름다운 문장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내가 기억하는 소설가 트루먼 커포티의 가장 아름다운 문장은 "세상의 모든일들 가운데 가장 슬픈 것은 개인에 관계없이 세상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만일 누군가 연인과 헤러진다면 세계는 그를 위해 멈춰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이 문장을 좋아해서, 실연당한 친구들에게 꼭 읽어주곤 했다.

축복받은 사람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린드 아주머니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실망할 것도 없으니까'"라고 말씀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한심한 일이 라고 생각해요.

책 속에서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앤의 그 말을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다. 기다리고 고대하는 일들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게 실제 우리의 하루다. 하지만 그럴 때 앤의 말을 꺼내보면 알게 되는 게 있다. 희망이란 말은 희망 속에 있지 않다는 걸.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 걸. 그 꽃에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일 거라고.

- <절망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아주 특별한 능력>, 22쪽

머리카락이 초록색이 되고 나서야, 앤은 자신의 빨강머리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았다는 걸 깨닫는다. 시간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건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똑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하는 힘 아닐까. 시간은 느리지만 결국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고, 나무를 자라게 한다. 나는 그것이 시간이 하는 일이라 믿는다. 시간이야말로 우리의 강퍅한 마음을 조금씩 너그럽고 상냥하게 키운다고 말이다.

- <우연을 기다리는 힘>, 27-28쪽

소설가 ‘백모’가 아니라 ‘백영옥’이어서 다행이다. 앤의 이름이 그때 만약 ‘코딜리어’로 바뀌었다면 우리는 ‘빨강머리 앤’이 아니라 ‘빨강머리 코딜리어’라고 읽었겠지. 뭔가 이상하다. 역시 앤 쪽이 친근하고 더 좋다.

- <나와 포옹하는 법>, 40-41쪽

이제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그러므로 불멸의 역작을 쓰길 바라기보다, 차라리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매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매일 쓰고, 매일 읽는 사람이게 해달라고 말이다. 타르코프스키가 그의 영화 <희생>에서 말한 것도 그런 것이다. 화장실 변기 안에 물 한 컵을 붓는 사소한 행위조차 매일 하는 것에는 신성함이 깃든다.

- <아침이라는 리셋 버튼>, 60쪽

누군가와 관계를 시작하는 능력과 그것을 지속시키는 능력은 사실 전혀 별개의 능력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든 우정이든 ‘떠날 필요가 없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떠날 필요가 없다는 건 무슨 뜻일까. 어쩌면 그것은 진짜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기적인지도 모르겠다. 사랑을 가장한 욕망, 우정으로 포장된 필요가 아니라 진짜 감정 말이다.

- <고독을 좋아한다는 거짓말>, 86-87쪽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그 자체로 반짝인다. 그래서 일곱 살짜리 남자아이가 열일곱 살짜리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나, 일흔넷의 할머니가 노인정에서 삼각관계에 휘말린 이야기를 들으면 어쩐지 사람 사는 맛이 난다. 망측, 주책, 주접 같은 말은 사랑에 붙이는 주홍글씨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 나이나 인종, 성별의 차별이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누가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에 대한 차이가 있을지언정, 그 이외의 차별이 있어선 안 된다고 말이다.

- <우리는 전직 어린이였다>, 113-114쪽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내 곁에 존재한다는 건 모진 세상을 살면서 쉬어갈 수 있는 안전지대를 만든다는 의미일 테니까.

- <내 마음의 안전지대> 118쪽

<빨강머리 앤>은 앤의 성장기이면서, 마릴라의 양육일기이기도 하다. 아이 앞에선 매일 실패만 하는 많은 엄마들처럼 그녀 역시 실수하고 실패하는 엄마인 셈이다. 언제나 기상천외한 실수를 하는 앤 못지않게, 잦은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마릴라의 모습을 보는 게 참 좋다. 아이의 성장기보다 이제는 아줌마의 늦은 성장담이 내 마음을 더 잡아끈다.

- <마릴라의 엄마 수업>, 131쪽

내게 있어 여행이란 끝없이 집을 떠나는 일이 아니라, 끝없이 집으로 되돌아오는 일이다. 내게 떠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언제나 되돌아오는 일이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길이 시작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 집에 보고 싶은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일. 앤에게 마릴라와 매튜가 있었던 것처럼.

- <여행이란 끝없이 집으로 되돌아오는 일>, 140-141쪽

새로운 실수를 한다는 건 부주의한 탓도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새로운 실수는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앤의 말처럼 중요한 건 한번 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지, 실수 자체를 안 하는 건 아닐 거다.

- <넌 내일도 실수를 저지를걸?>, 150쪽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잘 안 되는 거다. 중요한 건 실수를 자기 몫으로 감당해내는 것이다. 어쩌면 그 사람만 하는 특이한 실수가 그 사람의 캐릭터가 되기도 하니까. 못하는 걸 잘하려고 자책하며 노력하는 일보다, 잘하는 걸 조금 더 잘할 수 있게 정성을 쏟는 일이 어쩌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 일인지도 모른다.

- <넌 내일도 실수를 저지를걸?>, 151-152쪽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곳에서의 외로움은 조금 더 증폭돼 내게 고독의 형태로 다가와 있었다. 내가 선택한 건 24시간 연결이 아닌 타인과 단절된 채, 나 자신과 나누는 대화였다. 그곳에서 내가 느낀 건 행복이 아니라 다행스러움이었다. ‘무엇을 할 자유’가 아니라, ‘하지 않을 자유’를 만끽하며, 나는 정말 그렇게 느꼈다. 이곳까지 올 수 있어 다행이라고.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165쪽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외국인 친구에게도 정이 흠뻑 드는 나이가 10대와 20대가 아닐까. 쉽게 마음을 열고, 쉽게 사랑에 빠지고, 그래서 더 쉽게 상처받는 나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그런 나이 말이다. 하지만 ‘누구와도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란 말의 본래의 뜻은 ‘누구와도 쉽게 헤어질 수 있다’란 말과 같다. 그 말을 이해할 즈음의 어느 가을밤에는, 문득 청춘이 끝나버렸다는 걸 알고 좀 아득해지긴 하겠지만.

- <지금 이별 때문에 울고 있다면>, 177쪽

앤이 내게 물었어도 아마 같은 대답을 했을 거다. 이제 나는 ‘너의 꿈을 너의 직업으로 이뤄라!’ 같은 말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직업은 적어도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게 맞다. 그러니까 어떤 의미에서 본래의 직업은 자아실현과는 거리가 먼 셈인 것이다. 나는 버리고 떠나는 삶을 존중하지만, 이제는 버티고 견디는 삶을 더 존경한다.

- <내가 하고 있는 일>, 184-185쪽

내 경우에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아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사람이 좋다. 함께 있을 때 마냥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함께 있지 않아도 좋은 사람. 조금 더 정확히 말해, 함께 있지 않음이 더 이상 상처가 되지 않은 사람이 내겐 최고의 상대다.

- <사랑에 빠진 이유와 결별의 이유가 같을 때>, 217-218쪽

그러나 앤이 마음속 깊이 하고 싶은 말을 담아두는 건 그녀에게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음을 말해주는 징조다. 앤은 이제 침묵이 말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대화의 가장 아름다운 형식이란 걸 이해하게 될 것이다. 막스 피카르트가 『침묵의 세계』에서 말한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눌 때는 항상 제삼자가 듣기 마련이며, 그 제삼자가 바로 침묵이다.”라는 말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 건지도 모른다.

- <침묵의 기술>, 262쪽

나는 내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아! 사람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변하는 거구나!”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변하지 않아서 좋았다’는 말보단, ‘변해서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졌다. .

변했다는 건 뭔가 끊임없이 시도했다는 얘기일 거다. 발음이 괴상한 외국어 배우기를 시도하고, 낯선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고,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보는 것 말이다.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변한다>, 288쪽

나비는 애벌레였다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야 찬란한 날개를 펴며 나비가 된다. 그렇게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것으로, 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다. 젊음이 인생의 처음에 놓여 있는 건 아무래도 인간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가 아닐까. 톨스토이의 말이 맞다. 내가 신이라면 나 역시 청춘을 인생의 맨 마지막에 놓겠다. 인생의 마지막에 이토록 푸릇한 청춘이 놓여 있다면, 삶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 <젊음을 삶의 맨 마지막에 놓을 수 있다면>, 319쪽

-출처 :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위의 내용중 책속에서는 반디앤루니스사이트에서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의 책 소개내용을 복사한거에요.

그 위에 내용은 제가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을 보면서 기억에 남아서 따로 메모해둔 내용 중 일부거든요.

어렸을적에 이해 할 수 없었던 빨강머리앤의 행동과 말들이 어른이 된 지금은 이해도 되고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어렸을적의 '나'와 어른으로서의 '나'를 생각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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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라는 서적이 있는데 여기서 나왔던 글중 기억에 남는 글을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해줄만한 책이에요.

 

https://app.ac/qEcjNM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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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대한 태도

1.있다

2.없다

3.모르겠다.

4.상관없다

 

하나씩 살펴보자. 우선 1.있다는 절대주의라고 한다. 누구도 거부 할 수 없는 단일한 진리가 있다는 믿음을 말한다. 다음으로 2.없다.는 상대주의다.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단일 진리는 없다는 입장이다. 여기서 상대주의는 상반되는 두가지 태도로 구분된다. 하나는 어떤 것도 진리가 아니라며 모든 진리를 거부하는 입장이고, 다른 하나는 고정된 하나의 진리가 없을 뿐 다양한 진리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극단적으로 보이는 두 견해는 하나로 맞닿는다. 어쨌거나 단일한 진리는 없다. 모든 것이 진리라는 생각은 어떤 것도 진리가 아니라는 생가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진리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인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는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이 될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그 어떤 학문이 되었든, 모든 학문은 기본적으로 절대주의와 상대주의의 두 입장으로 구분된다.

앞으로 우리는 철학,과학,예술,종교의 각 영역을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로 잘라서 단순화 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잠시 후 다시 진행하기로 하고, 진리에 대한 나머지 태도도 알아보자.

진리에 대한 태도로서 3.모르겠다는 답변도 가능한데, 이를 불가지론이라고 부른다. 불가지론은 인간의 감각을 뛰어넘는 존재나 진리와 같은 초월적인 본직은 결코 알 수 없다는 견해다.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자신의 현 상태를 엄밀하게 돌아보면 진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 아닌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 만큼 진실에 가까운 것은 없어보인다. 불가지론은 강력한 사고방식 중 하나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진리의 속성

1. 절대성

2. 보편성

3. 불변성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위의 내용은 초반부에 나오는 내용인데 어려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이상 점심시간에 급하게 쓴 책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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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한성컴퓨터 노트북 TFG155를 확인해 보려고해요.

 

저도 구매한적은 없고 쿠팡에서 판매 1위했다고 해서 스펙을 확인해 봤어요.

https://coupa.ng/bg2rz5

 

한성컴퓨터 노트북 TFG155 (i7-8750H 39.6 cm WIN미포함 8G SSD2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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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프로세서 / 칩셋 : 커피레이크 Intel Core i7-8750H

시스템 메모리 : DDR4 8GB PC4-21300 SO-DIMM (8GB x 1 / 2 Slot / Max 32GB)

디스플레이 : IPS 계열 패널 / 39.62 cm, 16:9, 1920 x 1080 Full HD(15.6인치)

그래픽(VGA) : NVIDIA GeForce GTX1050Ti GDDR5 4G

저장장치 : M.2 240GB SSD

 

CPU는 8세대 모델에다가 그래픽카드도 별도로 되어있어서 성능은 확실히 좋아요.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가능하구요, 올해 2월까지만해도 1,099,000원이었지만 현재는 가격이 998,990원으로 많이 저렴해졌어요.

 

100만원에 게이밍노트북을 내놓은 한성컴퓨터가 대단하다는 생각 뿐이네요.

보통 중국산은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많지만 더군다나 국산이 100만원 이하라니........

 

특히 올해안으로 구매하신 분들은 오피스2019할인 쿠폰까지 증정해주거든요.

놀라운 사실은 한성컴퓨터 노트북 TFG155는 게이밍노트북인데도 불가하고 무게는

1.87KG에 배터리타임이 62.32WH에요.하지만 배터리타임 만큼 나오지 안을거에요.

저런건 과장을 많이 하더라구요.

 

베젤도 6.23mm으로 부담없는 크기에요.

키보드는 LED에..........고급지네요.

 

하지만 단점이 있어요. 윈도우가 설치 되어있지 않은 제품이에요. 그래서 윈도우는 별도로 설치를 해야하는데 윈도우 설치가 자신 없으신분들은 안사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해요.

 

동일모델에 윈도우가 설치된 제품은 아래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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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노트북 TFG155W (i7-8750H 39.62 cm WIN10 8G SSD240G GTX1050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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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살때는 꼭 용도를 정확히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데스크탑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이상 한성컴퓨터 노트북 TFG155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아용 장난감 출동!슈퍼윙스 도니에 대하여 작성을 하려고 해요.

어제 롯데백화점 토이러저스에 갔는데 첫째아이가 출동 슈퍼윙스에 나오는 도니 장난감 앞에서 떠나질 않는거에요.

그래서 구매 해줬습니다. 가격은 17,900원....쿠팡이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지만..아이의 애교 앞에서 침착할 수 있는 아빠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쿠팡가격이에요.

https://coupa.ng/bg14NA

 

슈퍼윙스2 변신로봇 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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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0원 + 배송비2,500원 = 16,300원

하지만...아이가 좋아하니 그걸로 만족하려구요.

 

폴리,뽀로로,콩순이 등은 알지만...누구냐...넌......

 

케이스에서 분리했더니....이 모습이에요...근데...왜...17900원이냐.......

 

헉...변신까지하는구나........그래..그거라도 해야지....

 

다리가 접혀서 엉덩이로 들어가는 구조인데 아주 쉽게 잘되요.

 

팔도 요런식으로 들어가요.

 

팔이 이렇게 접혀서 들어가요. 모르는 만화 캐릭터라 허접할 줄 알았는데 잘 만들었더라구요.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은 아니에요.

변신완료 후 뒷모습이에요.

 

전면이에요. 힘을 주지 않아도 변신이 가능해요. 그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아이는 집에서 와서는 안가지고 놀아요............................................................T_T

이만 출동!슈퍼윙스 도니 장난감의 리뷰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첫째 아이를 위해서 유아용 태블릿에 대해서 글을 써볼게요.

당연한 애기지만 태블릿이라고 해도 안전이 제일 중요해요. 태블릿은 모서리가 각이 진게 많고 떨어트려서 발에 찍히기라도 하면 아이발에 상처가 남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유아용 태블릿을 여러개 알아 봤어요. 그중 가장 눈에 뛰는 것이 삼성전자 키즈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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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카오 키즈 갤럭시 탭 A6 7.0 16GB WIFI + 라이언 전용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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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인데....가격이 30만원을 넘어요...물론 쿠폰을 사용하면 20만원대로 가능하겠지만...그래도 부담은 되더라구요. 고민 하던중!!!!어라?????????????내가 가지고 있는 태블릿도 갤럭시탭A6인데??란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그럼??? 가지고 있는 갤럭시탭a6 모델을 키즈탭으로 변신할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에 한번 알아봤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갤럭시 태블릿 a6 with s pen이에요. 더군다나 10인치 짜리죠.

구매 했을때는 좋아라고 썼지만 이제는 구형이 되어서 새로 구매한 갤럭시북 12.0한테 자리를 내어 주고 잠들어 있었죠.

갤럭시 키즈탭처럼 저런 케이스를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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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80P585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에바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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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에바폼!!!!

색상만 다를뿐 모양이 같더라구요.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동일한 모델을 살펴봤지만..가격이 저렴하면 중국에서 배송이고, 아니면 유료배송이던가...칼러가 블루나 블랙 뿐이 없더라구요. 전 첫째애가 딸이다 보니 핑크가 필요하여 쿠팡에서 구매 했어요.

 

에바폼의 포장된 모습이에요.이제 포장을 벗기고 갤럭시태블릿 a6 with s pen과 결합만 하면......ㅎㅎㅎ

가운데 있는 검은색은 제거하고 태블릿을 결합하는거에요.

요렇게 분리가 되요. 분리 않하고 태블릿을 결합하려고 하면 절대 안들어가지니까 참고하세요~

이제 태블릿에 새옷을 입힐 준비는 다되었습니다.~~성인 태블릿에서 키즈 탭으로~~~변신준비 완료!!

변신완료!!!!!!!!!손잡이 부분이 세워둘때는 받침대가 되요.

카메라 위치도 딱 맞으시고~~

펜 위치마져 딱 맞으시고~

플레이스토어에서 카카오키즈와 그외 키즈 어플을 설치 해줬어요.

아이가 세게 눌러도 안넘어지고 밥먹을 때도 들고다니네요. 30만원 쓸뻔한 상황이었는데 2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해결해서 웬지 뿌듯했습니다~~~~~~~~~~~~~~~~~

에바폼은 갤럭시태블릿 a6 with s pen말고도 다양한 태블릿에 대한 케이스가 있으니 구형 태블릿을 키즈탭으로 변신 시키려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기분 좋아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담통에 대해 리뷰하려고 해요.

담통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집에서 쥬스나 건강음료 많이 만들어 먹잖아요? 아니면 오렌지 쥬스나 사과 쥬스도 사다 놓고 먹을때도 있고요.

하지만 먹을때 마다 만들기 귀찮으니까 한번에 많이 만들어 놓는데.....집에서 먹을때는 상관이 없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때가 곤욕이죠....일일이 자그마한 통에 담아서 다녀야하는데 담을 때 흘리게되고,,,,통에도 묻어서 지저분해지고...이런 상황을 해결 하기 위해 나온 것이 담통이에요.

그럼 실물로 보여드릴게요.

 

포장을 뜯기전 모습이에요. 뭔가 많아요. 하지만 당황할 필요 없어요. 많이 줘서 좋은거니까요.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먼저 담통이에요. 흐름 방지캡이 있어서 넘어져도 새거나 하지를 안아요.

여기에 음료를 담는 거에요. 크기를 알 수 있도록 핸드폰을 옆에 놔봤어요.

 

이건 스파우트 파우치에요. 담통에 담아서 파우치에 음료를 옮겨 담는 거에요.

이건 파우치 뚜껑이에요. 파우치에 뚜껑을 합체(?)시켜서 가방이나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음료를 즐길 수가 있어요.

마눌님이 담통을 이용해서 건강음료를 만들어 줬어요.

 

도라지랑 배,대추를 끓인거에요. 저걸...평소에는 물통에 담아서 가지고 다녔는데........가방에서 음료가 흘러서 애먹은적이 많아요. 정성스래 만들어 준거라 안먹을수도 없고...

다만들어진 건강음료를 이렇게 담통에 담는거에요. 이건 그냥 플라스틱으로 만든 통이 아니라 식양청 인증 제품이니 믿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담통에 옮겨지는 건강음료를 옆에 파우치에 옮길거에요. 여기까지는 다른 제품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할거에요.

여기서 부터가 진짜 담통의 장점을 느끼실수 있어요. 깔때기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쉽게 포장이 가능하거든요.

파우치 포장에 특화되어 있는 노즐로 인해서 역류하지 않고 편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이 담통에 최고 장점인 것같아요.

이렇게 옮기면 흐리지 않아요~

다 담아서 뚜껑을 닫아주면 끝~~~~~~~~쉽죠?????

이렇게 여러개 만들어놓고 아침마다 하나씩 가져다니고 있어요.

정성스러운 건강음료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먹고 있어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담통 구매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같아요.

전 최강의 식사에 나온 방탄커피를 만들어서 담통에 담아 보려고 합니다.

그럼 즐거운 저녁을 위해 리뷰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일본여드름연고제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PAIR페어아크네 크림이라는 제품이에요. 이런 제품으로 일본제품은 처음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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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아크네 크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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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균에 의한 여드름 성성을 억제하고 염증을 가라 앉히고 여드름을 피부 속부터 치료하면서

여드름 균등을 살균하고, 여드름의 진행을 억제 한다고 되어 있어요.

페어아크네 크림에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이부프로펜 피코놀과 이소 프로필 메틸 페놀이 들어있는데

이부프로펜피코놀이 염증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이소프로필 메틸 페놀이 여드름 균을 살균 하는 역할을 해요.

기냥 아주 역할분담이 잘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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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성장기때 뿐만아니라 스트레스나 생리등으로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지면 생기기 쉬운데요...

 

전 아무래도...스트레스 인가봐요.....볼에만 있던 여드름이 콧구멍 안쪽에도 생긴것 같은데...너무 아파요.....

 

그래서 얼굴에 있는 여드름을 치료하고자 페어아크네 크림을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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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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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라인에 생긴 여드름,

염증을 일으키고 좀처럼 낫지 않는 여드름,

모공이 막혀 딱딱해진 여드름,

나중에도 얼굴에 계속 남을 것 같은 여드름에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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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다....제 얼굴에 있는 애들이네요............항상 마주해요....

 

 

이제 진짜로 한번 물러가라 여드름아를 위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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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페어아크네 뚜껑을 열면 막혀 있어요. 구멍 뚫는 방법은 다른 연고와 비슷해요.

그래도 모르시는 분이 있을 까봐 손쉽게 뚫는 법을 알려드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한민국 국민 99%가 아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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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뚜껑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 보이시죠????????저기로 뚜껑 막힌 곳을 뚫어주면 되요~~

 

(너무 당연한것을...)

힘차게 뚫었으면 이제 사용해볼까요 ? 여기서 부터는 식사전에는 보지마시고 식후 30분전에도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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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있는 여드름이에요. 가운데 말고도 눈썹위에도 있고 콧등에도 있는데 이마가 치료되는 과정을 보여드릴려고해요. 다른데는.............흠......................눈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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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가운데 있는 여드름을 다른 각도에서 촬영하고 확대 한거에요.여드름이 곪기 전이에요.

눌러보면 따갑거나 아프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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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른쪽 눈썹에 생긴 여드름이에요.

.....그냥 사방팔방에 여드름이...........넘쳐나요.

페어아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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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아크네를 바르는 모습은 사진으로는 힘들어서 영상으로 남겨 봤어요.

로션바르듯이 바르면 안되고 톡톡 찍어 바르듯이 발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사진은 잠자기전에 바른 사진이고 평소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출근할때,

점심시간때, 저녁시간때 발라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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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점심 시간이라 다른 직원들 몰래 이마에 발라 줬어요.

이사진은 전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라 약간 흐릿해요.(손이두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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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페어아크네 바른 티가 많이 안나요~~

전면카메라 사진이라서 흐릿해진게 아니라 실제로도 흐릿해지고 있어요.

붉은색이 많이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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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한 곳이 달라서 밝기가 많이 달라요......사무실에서 몰래 촬영했거든요.ㅎㅎ

 

 

여기까지가 1일차에요. 이제 2일차의 모습이에요.

 

사용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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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보이시나요??이마 가운데쯤 있던 여드름인데 희미 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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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눈썹에 있던 여드름이에여. 실제로 보면 차이가 확실히 있는데 따로 보니 잘 모르는 분들도 많겠죠?

그럼 비교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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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사용전, 오른쪽이 사용후에요. 왼쪽 사진에는 흰색 고름이 보였는데 오른쪽에는 없어요.짜거나 하질 않았어요. 만약 짰으면 붉게 변해야 하는데 안변했죠.

 

그럼 눈썹여드름은 어떻게 변했는지 비교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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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여드름의 차이도 보이시나요? 촬영한 곳의 조명이 달라서 색은 좀 다르지만 실제로 보면 확실히 작아지고 있어요.

손으로 짜면 흉터가 남지만 일본페어아크네는 바르기만 하니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에게는 완소 아이템 페어아크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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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페어아크네는 일어를 몰라도 사용하는데 지장 없어요~

 

http://irassaimarket.com

이랏샤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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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페어아크네, #일본여드름연고, #페어아크네연고사용법

안녕하세요. 이번애는 첫째애를 위해서 자동차 한대 구입했습니다~

https://coupa.ng/bgYron

 

쿨키즈 벤츠 GTR 유아전동차

COUPANG

www.coupang.com

당연히 유아용 자동차에요. ㅎㅎ

검색해서 찾아낸 제품이에요.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일 먼저 고려한것은 슬로우 스타트가 있느냐 없느냐 였어요.

너무 빨리 출발하면 애들 목이 꺽일수 있기 때문에 슬로우 스타트 기능이 필수 였어요.

조립은 30분정도 걸렸는데 할 만해요. 중간에 뒷바퀴조립 할 때 어려웠는데 알고보면 굉장히 쉬운 원리 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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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를 넘겨보면 박스가 나와요.

박스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무게는 성인남성이면 충분히 들지만 여자한테는 무거울거에요.

포장 상태부터 조립하는 과정을 슬라이드로 올려봤어요. 복잡해 보이지만 쉬워요. 단!!!한가지 의문인 것은 흰색 플라스틱이 떨어져나왔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도데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하지만 동작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더라구요.

다 완성하고 나서 첫째가 바로 탔어요.

나도 못 타본 벤츠를..............

 

밖에 나가서 시운전(?)시켜줬어요. 차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 아주~~아주~~좋아해요.

꼭 모습이 초보운전자들이 운전하는 모습과 굉장히 흡사해요.ㅎㅎㅎㅎㅎㅎ

아이 장난감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성능대비하면 저렴하게 잘 산거 같아요.

그리고 리모콘이 있어서 위험 할때는 제가 조절할 수가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최고입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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