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담통에 대해 리뷰하려고 해요.

담통이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집에서 쥬스나 건강음료 많이 만들어 먹잖아요? 아니면 오렌지 쥬스나 사과 쥬스도 사다 놓고 먹을때도 있고요.

하지만 먹을때 마다 만들기 귀찮으니까 한번에 많이 만들어 놓는데.....집에서 먹을때는 상관이 없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때가 곤욕이죠....일일이 자그마한 통에 담아서 다녀야하는데 담을 때 흘리게되고,,,,통에도 묻어서 지저분해지고...이런 상황을 해결 하기 위해 나온 것이 담통이에요.

그럼 실물로 보여드릴게요.

 

포장을 뜯기전 모습이에요. 뭔가 많아요. 하지만 당황할 필요 없어요. 많이 줘서 좋은거니까요.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먼저 담통이에요. 흐름 방지캡이 있어서 넘어져도 새거나 하지를 안아요.

여기에 음료를 담는 거에요. 크기를 알 수 있도록 핸드폰을 옆에 놔봤어요.

 

이건 스파우트 파우치에요. 담통에 담아서 파우치에 음료를 옮겨 담는 거에요.

이건 파우치 뚜껑이에요. 파우치에 뚜껑을 합체(?)시켜서 가방이나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음료를 즐길 수가 있어요.

마눌님이 담통을 이용해서 건강음료를 만들어 줬어요.

 

도라지랑 배,대추를 끓인거에요. 저걸...평소에는 물통에 담아서 가지고 다녔는데........가방에서 음료가 흘러서 애먹은적이 많아요. 정성스래 만들어 준거라 안먹을수도 없고...

다만들어진 건강음료를 이렇게 담통에 담는거에요. 이건 그냥 플라스틱으로 만든 통이 아니라 식양청 인증 제품이니 믿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담통에 옮겨지는 건강음료를 옆에 파우치에 옮길거에요. 여기까지는 다른 제품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할거에요.

여기서 부터가 진짜 담통의 장점을 느끼실수 있어요. 깔때기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쉽게 포장이 가능하거든요.

파우치 포장에 특화되어 있는 노즐로 인해서 역류하지 않고 편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이 담통에 최고 장점인 것같아요.

이렇게 옮기면 흐리지 않아요~

다 담아서 뚜껑을 닫아주면 끝~~~~~~~~쉽죠?????

이렇게 여러개 만들어놓고 아침마다 하나씩 가져다니고 있어요.

정성스러운 건강음료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먹고 있어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담통 구매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같아요.

전 최강의 식사에 나온 방탄커피를 만들어서 담통에 담아 보려고 합니다.

그럼 즐거운 저녁을 위해 리뷰를 마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