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랜드 동물원 후기 3/27

안녕하세요. 3월 27일에 가족나들이를 위해 방문했던 과천 서울랜드 동물원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3월 27일에 갔었을때 공사중인 곳이 꽤 있었어요. 하지만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구요. 사람보다 동물이 더 많았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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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첫째와 마음 껏 뛰어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장 사진이에요. 정말 횡~~하죠. 전 사람 많은 것 보다는 적은게 더 좋더라구요.

반대편에는 차가 약 10대정도 있었어요.

 

코끼리 열차 타는 곳이에요. 열심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날은 미세먼지가 많았던 날이에요. 

그래서 외출을 자제했어야 하지만.....첫째애가 신발장 앞에서 '어흥~어흥~'을 계속 하길래 연차 쓰고 갔어요.

아이가 보채면 왜이리 가슴이 찡해지는지.....

 

이런 식으로 중간중간에 공사하는 곳이 있어요. 하지만 공사로 인하여 먼지가 날리거나 소음이 있지는 않아요.

 

과천 서울랜드 동물원은 동물을 좀 멀리서 봐야하는 구조더라구요. 

 

원숭이는 우리는 탈출 할 수 있으니 통유리로 칸막이가 되어 있어요.

그래도 보는데는 지장없고 개인적으로는 철조말 처럼 되어 있는 것보다 구경하는게 더 수월 했어요.

이제 맹수들인데 아이가 맹수를 많이 좋아해서 여기서 부터는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안아줘야 하거든요.ㅎㅎ

첫째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사자와 호랑이에요~

곰이에요~어제 야근을 했는지 골아 떨어졌어요.

 

 

구경을 마치고 간식을 먹으려고 했더니 상점들이 닫았더라구요. 하지만 간간히 식당들은 열었어요.

 

아무래도 미세먼지와 공사중인 곳이 많아서 구경은 금방 끝났고 바로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이동을 했어요

 

https://hicomputing.tistory.com/36?category=740871

국립과천과학관 with 덕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