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with 덕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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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립과천과학관을 다녀왔어요. 서울랜드 동물원을 놀러갔다가 근처에 있길래 들렸는데 오히려 동물원보다 

국립과천과학관을 가족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주차비 - 5000원, 성인 2,000원이지만 전 자녀가 어려서 성인 2명만 결제하고 입장했어요.

 

1층은 곤충관련 전시회가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니 엄청 큰 건담이 딱!!!!

 

 

전 건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멋있더라구요. 이외에도 정말 리얼하게 만든 모형이 많았어요.

이런 모형들을 피규어라고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실감나게 만든 모형이에요. 아마 누구나 반할만한 건담이었어요.

아!! 중간에 퍼시픽림도 있었어요. (이글 맨위에 슬라이드쇼를 보시면 사진이있어요.)

 

국립과천과학관은 저런거 외에도 정말 볼거리가 가득해요. 우리 아이가 공룡을 좋아해서 공룡위주로 보고왔어요.

 

스마트폰카메라로 촬영해서 그런지 어두운 곳에서는 대부분 흐릿하게 나와서 공룡은 두장만 건졌어요.(T_T)

 

그리고 정약용 선생님의 기중기에요.

 

오른쪽에 있는 세로로긴 나무모형은 기중기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모형이에요. 국립과학과천관은 이런 재미요소들이 많이 있어요.

 

위에 사진은 실제 거북선 안을 돌아다니닐수 있는 시뮬레이션이에요. 아이를 보느라고 영상은 촬영 못했지만 꼭 게임하는 느낌이었어요.

판옥선 모형이에요.

 

 

거북선 모형이에요.

 

열심히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먹은 등심돈까스.............

다음에 놀러가면 다른거 먹을려구요.

 

식사를 마치고 기념품점을 들렸는데 아이가 자동차를 집었네요..그것도.....조립장난감........

7천원뿐이 안해서 얼른 사줬어요. 물론 조립은 제가....

 

이런 모형이에요. 스위치를 키면 제멋대로 움직이는 장난감이에요.(절데 조립 잘 못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장난감이에요.)

 

이상입니다~(국립과천과학관 때문에 보람찬 하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