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도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도커가 세상에 나온지 6년이 지난 지금,

IT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도커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름 정도만 알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저 역식도 도커를 이름 정도만 알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에요.

그래서 도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여러분들과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도커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도커는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 공유하는 기능, 실행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 먼저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릴게요.

도커는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로 모아서

이미지를 만드는데요, 이 이미지가 컨테이너의 바탕이 된다고 해요.

도커 이미지는 수동으로 만들수도 있고, 자동으로 만들수도 있어요.

자동으로 만드는 것은 Dockerfile이라는 설정을 만들어서 자동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뜻하는데요, 관리효율(혹은 편의성)을 생각하면

Dockerfile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럼 두번째 이미지를 공유하는 기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도커는 도커레지스트리를 통해서 공유 할 수가 있어요.

도커의 공식 레지스트리는 Docker Hub가 있는데요,

우분투나 CentOS와 같은 리눅스 배보판의 기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런 이미지에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등을 겹쳐서

도커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방식이에요.

공식이미지외에도 개인이 만든 이미지를 도커허브를 통해서

공유 할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세번째 컨테이너를 실행시키는 기능이에요.

1편에서 설명드린데로 도커는 컨테이너 단위로 작동을 해요.

이 컨테이너의 바탕이 되는 것이 도커이미지였어요.

이 이미지만 있으면 도커가 걸치된 환경에서는 어디에서라도

작동 시킬수가 있는 방식이죠.

보통 컨테이너 관리는 오케스트레이션 툴을 이용해요.

오케스트레이션툴은 분산환경에서 컨테이너를 실행하기 위한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어요.

다음에는 도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툴을 소개해드릴게요.

#도커, #도커이미지, #docker, #도커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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