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D프린터기를 구매해서 방치해두다가 겨우 겨우 조립까지 했어요. 하지만 완성되고 보니 조립을 실수한 부분도 있고 마스킹테이프를 제거해서 출력물이 고정이 안되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포스팅의 글은 단순히 흐름만 참고하시고 실제로 조립하실때 따라하시면 오히려 더 어려워 질수 있어요. 그런 걸 가만하시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글에 상요한 용어나 명칭은 제가 생각나는데로 작성한 것이니 용어 역시 부족한 점을 이해해주세요.(3D프린터기를 처음 만져봅니다.^^;)

 

 

조립을 하기위해 갤럭시북에 메뉴얼을 뛰어놓고 나름데로 잘 정돈한 상태에서 시작을 했어요.

조립은 철저히 메뉴얼보고 따라했어요. 먼저 프레임을 조립 하도록 되어있어요.

 

처음 조립한 것에 위의 사진의 조각을 조립하면되요. 처음에는 이것이 뭐에 쓰틑 파트인지 하나도 몰랐는데 하나하나 조립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되더라구요.

요렇게 만드는 거죠. 

이번에는 Y축모터를 조립하는 거에요. 

조립한 모습이에요.

먼저 만든 프레임에 연결하는 거에요.

 

특이하게 생긴 파트에요.

요런모습으로 만드는 거에요.

 

저 부품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히팅베드를 저위에 올리는 거에요.

 

조립한 모습이에요.

또 다시 스크류처럼 생긴 막대기를 조립해야해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글을 보고 조립을 따라하시면 안되요. 나중에 보니 스크류 막대를 저위치에 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히팅베드가 올라갈 H처럼생긴 프레임이에요.

조립한 모습이에요.

동봉된 벨트를 이용해서 연결해주고 있어요.

이제 히팅베드가 올라갈 차례에요.

히팅베드를 올리고서도 아직 조립해야할 부품이 많아요.

이제 X축모터를 연결해 주어야해요.

조립된 모습이에요. 이제 z축 스위치를 연결할 차례에요.

요렇게 연결했는데 레벨링할떄 위치를 다시 조절 했어요. 유투브 동영상보니 밑에서 2.3cm뛰어서 조립하더라구요.

이제 다른 x축 모터를 연결할 차례에요.

아직 연결 안된 기다란 막대 보이시죠?매끈하게 생긴..저 봉이 원래 바깥쪽 스크류막대에 연결되어야 해요.

실수를 발견하고 다시 조립하였지만 이것도 잘 못 연결 한거에요. 매끈한 막대가 바깥쪽으로 오고 스크류 막대가 안쪽으로 와야해요.

이제 다른 막대도 조립을 해줘야해요.

이제 3D프린터기의 모양이 잡혀가고 있어요.

필라멘트가 연결되는 부위에 쿨러를 연결해 주었어요.

저기에 쿨러를 설치한 부품을 조립해주면되요.

요런식인거죠.

이제 LCD를 설치할차례에요. 저걸로 프린트를 제어해요.

그럴싸하죠?

나머지 부품들을 다 조립하고 레벨링을 준비하다가 알게 됬어요. 스크류막대를 잘 못 연결했구나....

다시 조립을 하고 레벨링까지 한 상태에서 마스킹테이프를 제거해야하는 줄 알고 제거해버렸어요. 알고보니 출력물을 고정해주는 역활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마스킹테이프를 다시 주문했어요. 손도리닷컴에 보니까 오토레벨링 부품도 있어서 같이 주문을 했는데 도착하면 연결해서 테스트하는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이상으로 허접한 3D프린터기 조립 실패 후기를 마칠게요.

 

시연영상

https://youtu.be/JD4HFbrlI4A

https://youtu.be/VGyYT13CF9M

https://youtu.be/FNqk3qFC_cU

https://youtu.be/bPfiL2InZ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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