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간단 방문기

2019. 9. 13. 11:24

안녕하세요. 제가 11월달에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집을 어떻게 꾸밀지에 대해서 마눌님과 상의를 하다가

이케아에가서 쇼룸들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자는 결론에 도달 했어요. 오후에 이케아 광명점으로 출발~

불러오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방문이었지만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또한 이번에도 느낀점은 이케아는 다사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의 끝판왕은 조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명위주로 많이 봤어요. 이쁜조명이 많은데, 과연 방에 달았을때 원하는 밝기가 나올지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수납할 수 있는 가구 들도 보고 벽에 설치하는 선반도 보고, 아일랜드 식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테이블도 봤어요.

전 월넛 색상에 아일래드 테이블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테이블 한쪽이 접히는 기능이 있는데 저한테는 참신했어요.

첫번째 사진에 있는 등을 부엌에 설치하기로 했어요. 가격도 제 기억으로는 49,900원으로 착한 가격이었어요.

저 등의 색상은 검은색, 베이지색, 하얀색이 있는데 전 검은색이 마음에 들고 마눌님은 베이지색으로 하길 원하더라구요. (아마...베이지색으로 설치할 확률이 많이 높아요..)

쇼룸위주로 사진을 많이 촬영하고 싶었지만 쇼룸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일부밖에 못 찍었어요.

지금은 첫째 아이를 위한 상어 인형만 구매 했지만 이사하고 나서는 제대로 구매해서 올려고 해요.

집에 설치한 후 다시 촬영해서 포스팅을 해볼게요.

이만 이케아 광명점 간단 방문기를 마칠게요.

오전의 밝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