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외식 대신에 집에서 매콤 닭볶음과 삼겹살을 구워멋었어요.

몇일전에도 삼겹살을 구워먹었지만, 남은 삼겹살이 있어서 다 먹기위해 양을

봤지만 모자른 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마트에가서 삼겹살을 추가로 사려고 했지만, 다른 눈에 띄는 무언가가 발견되었어요.

PEACOCK 피콕포자 매콤 닭볶음이에요.

https://app.ac/vA6dwh593

 

[피코크] 피콕포차 매콤 닭볶음 160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ssg.com

피콕포자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닭볶음은 삽겹살 구울때 같이 구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왼쪽하단에 2분~3분은 전자렌지에 2분에서 3분 해동하라는 글자 였는데,

잘 못봐서 2인분~3인분인줄 알았어요.^^

냉동이라서 꽁꽁 얼어있지만, 전자렌지에 해동하면 금방 되더라구요.

전 다시 구울 생각이었기 때문에 1분만 돌려서 해동을 했어요.

이제 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을 때쯤 닭볶음을 올렸어요.

양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에요.

냉동식품 특유의 비린내도 없고 양념이나 맛은 좋았어요.

삼겹살은 역시 파김치에 싸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상추 + 마늘 + 고추장 조합이나, 파김치 조합으로

삼겹살을 먹을때가 가장 좋더라구요.

이건 전날 먹다 남은 참치김치찌게에요.

모양은 이래도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결국 닭볶음은 마눌님이 대부분 흡입하시고,

전 파김치와 삽겹살위주로 흡입을 했어요.

마눌님도 술을 평소에는 않좋아하지만, 이날은 맥주를 먹고 싶다고 해서

맥주를, 저는 소주와 같이 푸짐하게 먹었어요.

그럼 이상으로 토요일 저녁 피콕포차 닭볶음과 삼겹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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