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리액트 입문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https://app.ac/utwrTNM43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 이인제 - 교보문고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 만 명이 선택한 인기 리액트 강의를 그대로 담은 책!이 책은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인 리액트를 처음 배우는 개발자를 위한 책이다. 먼저 웹 서비스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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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명이 선택한 인기 리액트 강의를 그대로 담은 책!

이 책은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인 리액트를 처음 배우는 개발자를 위한 책이다. 먼저 웹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리액트의 필수 개념을 짚어 본다. 그리고 간단한 실습으로 리액트 사용법을 익힌 뒤 실무 밀착형 프로젝트(미니 블로그 만들기)를 진행하며 직접 기획부터 개발까지 경험해 본다. 리액트 핵심 개념을 기초부터 탄탄히 익히고 실제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인제

인물정보

컴퓨터공학자

어릴 적부터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아 멋진 개발자가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전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다양한 회사와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고 프리랜서 개발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항상 즐겁게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인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제품 개발과 회사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목차

0장 준비하기

0.1 HTML 살펴보기

0.2 CSS란 무엇인가?

0.3 자바스크립트

0.4 개발 환경 설정하기

0.5 마치며

1장 리액트 소개

1.1 리액트는 무엇인가?

1.2 리액트의 장점

1.3 리액트의 단점

1.4 마치며

2장 리액트 시작하기

2.1 HTML만으로 간단한 웹사이트 만들기

2.2 CSS를 사용하여 웹사이트 스타일링하기

2.3 웹사이트에 React.js 추가하기

2.4 create-react-app

2.5 마치며

3장 JSX 소개

3.1 JSX란?

3.2 JSX의 역할

3.3 JSX의 장점

3.4 JSX 사용법

3.5 JSX 코드 작성해 보기

3.6 마치며

4장 엘리먼트 렌더링

4.1 엘리먼트에 대해 알아보기

4.2 엘리먼트 렌더링하기

4.3 렌더링된 엘리먼트 업데이트하기

4.4 시계 만들기

4.5 마치며

5장 컴포넌트와 Props

5.1 컴포넌트에 대해 알아보기

5.2 Props에 대해 알아보기

5.3 컴포넌트 만들기

5.4 컴포넌트 합성

5.5 컴포넌트 추출

5.6 댓글 컴포넌트 만들기

5.7 마치며

6장 State와 생명주기

6.1 State

6.2 생명주기에 대해 알아보기

6.3 State와 생명주기 함수 사용하기

6.4 마치며

7장 훅

7.1 훅이란 무엇인가?

7.2 useState

7.3 useEffect

7.4 useMemo

7.5 useCallback

7.6 useRef

7.7 훅의 규칙

7.8 나만의 훅 만들기

7.9 훅을 사용한 컴포넌트 개발

7.10 마치며

8장 이벤트 핸들링

8.1 이벤트 처리하기

8.2 Arguments 전달하기

8.3 클릭 이벤트 처리하기

8.4 마치며

9장 조건부 렌더링

9.1 조건부 렌더링이란?

9.2 엘리먼트 변수

9.3 인라인 조건

9.4 컴포넌트 렌더링 막기

9.5 로그인 여부를 나타내는 툴바 만들기

9.6 마치며

10장 리스트와 키

10.1 리스트와 키란 무엇인가?

10.2 여러 개의 컴포넌트 렌더링하기

10.3 기본적인 리스트 컴포넌트

10.4 리스트의 키에 대해 알아보기

10.5 출석부 출력하기

10.6 마치며

11장 폼

11.1 폼이란 무엇인가?

11.2 제어 컴포넌트

11.3 textarea 태그

11.4 select 태그

11.5 File input 태그

11.6 여러 개의 입력 다루기

11.7 Input Null Value

11.8 사용자 정보 입력받기

11.9 마치며

12장 State 끌어올리기

12.1 Shared State

12.2 하위 컴포넌트에서 State 공유하기

12.3 섭씨온도와 화씨온도 표시하기

12.4 마치며

13장 합성 vs. 상속

13.1 합성에 대해 알아보기

13.2 상속에 대해 알아보기

13.3 Card 컴포넌트 만들기

13.4 마치며

14장 컨텍스트

14.1 컨텍스트란 무엇인가?

14.2 언제 컨텍스트를 사용해야 할까?

14.3 컨텍스트를 사용하기 전에 고려할 점

14.4 컨텍스트 API

14.5 여러 개의 컨텍스트 사용하기

14.6 useContext

14.7 컨텍스트를 사용하여 테마 변경 기능 만들기

14.8 마치며

15장 스타일링

15.1 CSS

15.2 styled-components

15.3 styled-components를 사용하여 스타일링해 보기

15.4 마치며

16장 미니 프로젝트_미니 블로그 만들기

16.1 미니 블로그 기획하기

16.2 프로젝트 생성하기

16.3 필요한 패키지 설치하기

16.4 주요 컴포넌트 구성하기

16.5 폴더 구성하기

16.6 UI 컴포넌트 구현하기

16.7 List 컴포넌트 구현하기

부록 리액트 18 소개

A.1 자동 배칭

A.2 트랜지션

A.3 서스펜스

A.4 클라이언트와 서버 렌더링 API 업데이트

A.5 새로운 Strict 모드 작동 방식

A.6 새로 추가된 훅들

추천사

이민규 ((주)엠케이랩스 대표 / StarUML 개발자)

리액트가 웹 프런트엔드 분야에서 사실상 하나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

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 리액트를 배우려는 독자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처음부터 단계별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리액트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리액트 세계에 입문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리액트를 시작해 보기 바랍니다.

김유민 (Take App 창업자 / 전 페이스북 엔지니어링 매니저)

리액트 개발을 시작하거나 다시 도전하는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개발 환경 설정부터 현업에서 쓸 수 있는 개발 팁 그리고 최신 트렌드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리액트의 중요한 개념을 모두 다루고 있고 장별로 요점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코딩 인터뷰를 보러 가기 전에 빠르게 복습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년간 현업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저자의 현실적인 조언과 내공이 돋보입니다.

장래영 (비햅틱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어떤 기술을 잘 가르치면서 개발에도 능숙한 저자가 쓴 책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상용 서비스 개발, 오픈소스 프로젝트 활동, 강의,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책이므로 리액트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장영재 (비바리퍼블리카 프런트엔드 엔지니어)

리액트를 이용해 프런트엔드 개발자로서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훌륭한 안내서입니다. 빠르게 리액트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이 쓰지 않는 내용은 과감히 제외하고 컴포넌트와 State, 훅, 이벤트 핸들링 등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압축해서 설명합니다. 중간중간 독자가 궁금해할 부분도 따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또한 장마다 다양한 실습 예제와 깔끔하게 정리된 요약을 제공하여 앞서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액트 개발의 문턱이 높게 느껴져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으로 도전해 보세요.

강지현 ((주)맘편한세상 공동 창업자 / 백엔드 엔지니어)

HTML, CSS,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필수 지식을 거쳐 리액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왜 사용하는지를 쉽게 풀어 썼습니다. 또한 입문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조건부 렌더링이나 리스트 렌더링, 리액트 훅에 대한 부분도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각 장은 개념을 익히는 부분과 실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앞에서 배운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실습을 먼저 해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어 리액트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유번 ((주)딥네츄럴 디자인 디렉터)

비 개발자가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제와 친절한 설명이 돋보입니다. 특히 비 개발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개발 환경 구축 방법도 자세히 알려 줍니다. HTML과 CSS에 대한 배경지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리액트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지금과는 다른 제품을 구상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와 함께

협업하는 디자이너 또는 기획자도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경완 ((주)우아한형제들 안드로이드 개발자)

이 책은 간단하지만 실용적인 예제로 리액트를 쉽게 알려 줍니다. 친절한 기본 개념 설명에 더해 다양한 실습과 알찬 프로젝트도 담고 있어 재미있게 리액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웹 개발 지식이 없더라도 차근차근 실습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리액트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액트를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에게 단연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웅 ((주)아씨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제 리액트는 웹은 물론 데스크톱과 모바일 앱 제작에도 쓰이는 강력한 라이브러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을 거듭해 온 만큼 리액트 관련 자료는 방대하고 파편화되어 있어 처음 접할 때 큰 어려움을 겪기 마련입니다. 이 책에는 긴 시간 리액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으며, 리액트를 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부터 실습 프로젝트까지 차곡차곡 담겨 있습니다. 물 흐르듯 이어지는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리액트를 소화하고, 그 매력에 빠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소문난 명강의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책소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소문난 명강의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책소개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소플, #명강의, #강의, #강좌, #리액트, #책, #책소개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 입문책을 소개해드릴게요.

https://app.ac/GqprMp283

 

Do i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 입문 | 다니엘 첸 - 교보문고

Do i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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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기초 문법만 알아도 OK!

테슬라 주식, 빌보드 차트 등 16개의 현실 데이터와 115개의 예제로 판다스의 기본을 확실히 익히자!

이미 1만여 명의 독자가 선택한 《Do i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가 파이썬 3.11.X 버전과 판다스 2.X 버전에 맞춰 개정하였다. 기존 판보다 100쪽 이상 증보되어 더 자세하고 친절하다. 파이썬 기초를 뗐다면 이 책으로 판다스를 공부하기 어렵지 않다. 이 책은 판다스의 주요 용어, 원리와 개념은 물론, 넘파이, 맷플롯립이나 시본, 시계열 데이터 등 파이썬 데이터 분석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과학, 경제, 종교, 엔터테인먼트, 의학,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현실 데이터셋을 활용한 판다스와 데이터 분석 실습 예제 115개로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다니엘 첸

인물정보

프로그래머

(Daniel Y. Chen)

2013년부터 소프트웨어 카펜트리(Software Carpentry)에서 지금까지 데이터 분석 강사와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는 매년 국제 파이썬 커뮤니티인 사이파이(SciPy)에서 판다스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물정보

번역가/통역사>영어 프로그래머

자연어 처리 연구를 진행하며 챗봇을 개발하는 평범한 개발자입니다. 새로운 분야나 지식을 접하고 공부하기를 좋아하고 학습과 지식 공유를 목표로 번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행동 데이터 분석》, 《판다스 인 액션》, 《자바 코딩 인터뷰 완벽 가이드》, 《엑셀, R,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등을 번역했습니다.

목차

01 판다스 실습 환경 준비하기

__01-1 아나콘다 설치하기

__01-2 판다스 실습 준비하기

__01-3 안녕? 주피터 노트북!

__01-4 파이썬 패키지 관리자 pip 알아보기

02 판다스 시작하기

__02-1 판다스가 왜 필요할까?

______ 데이터프레임과 시리즈

__02-2 데이터셋 불러오기

______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셋 불러오기부터

__02-3 데이터 추출하기

______ 열 데이터 추출하기

______ 행 데이터 추출하기

______ loc와 iloc로 데이터 추출하기

______ 행과 열 함께 지정하여 추출하기

__02-4 기초 통계 계산하기

______ 그룹화한 데이터의 평균 구하기

______ 그룹화한 데이터 개수 세기

__02-5 데이터를 그래프로 표현하려면?

03 판다스 자료구조 살펴보기

__03-1 나만의 데이터 만들기

______ 시리즈와 데이터프레임 만들기

__03-2 시리즈 다루기

______ 시리즈의 keys() 메서드

______ 시리즈와 ndarray

______ 시리즈와 불리언

______ 시리즈와 브로드캐스팅

__03-3 데이터프레임 다루기

______ 데이터프레임의 구성

______ 데이터프레임과 불리언 추출

______ 데이터프레임과 브로드캐스팅

__03-4 시리즈와 데이터프레임 데이터 변환하기

__03-5 데이터 저장하고 불러오기

______ 피클로 저장하고 불러오기

______ CSV와 TSV 파일로 저장하고 불러오기

______ 엑셀로 저장하기

______ 다양한 형식으로 저장하기

______ 다양한 데이터 저장 유형

04 그래프 그리기

__04-1 데이터 시각화란?

__04-2 matplotlib 라이브러리란?

______ 그림 영역과 하위 그래프 이해하기

______ 그래프 구성 요소 이해하기

__04-3 matplotlib으로 그래프 그리기

______ 일변량 그래프 그리기

______ 이변량 그래프 그리기

______ 다변량 그래프 그리기

__04-4 seaborn으로 그래프 그리기

______ 다양한 그래프 그려 보기

______ seaborn 스타일 알아보기

______ seaborn 공식 문서 읽는 방법

__04-5 판다스로 그래프 그리기

05 깔끔한 데이터 만들기

__05-1 깔끔한 데이터란?

__05-2 열 이름이 값일 때

______ 하나의 열만 남기기

______ 여러 개의 열 남기기

__05-3 열 이름에 변수가 여러 개일 때

______ 열 이름이 여러 가지 뜻일 때

______ 열 이름 분할하고 새로운 열로 할당하기

______ 한 번에 분할하고 합치기

__05-4 변수가 행과 열 모두에 있을 때

06 apply() 메서드로 함수 적용하기

__06-1 간단한 함수 만들기

__06-2 apply() 메서드 사용하기

______ 시리즈에 함수 적용하기

______ 데이터프레임에 함수 적용하기

__06-3 람다 함수 사용하기

__06-4 벡터화된 함수 사용하기

______ 넘파이와 넘바로 벡터화하기

07 데이터 결합하고 분해하기

__07-1 데이터 묶어 분석하기

__07-2 데이터 연결하기

______ 데이터프레임 살펴보기

______ 행 연결하기

______ 열 연결하기

______ 인덱스나 열 이름이 다른 데이터 연결하기

__07-3 분할된 데이터 연결하기

__07-4 여러 데이터셋 병합하기

__07-5 데이터 정규화하기

08 그룹으로 묶어 연산하기

__08-1 데이터 집계하기

______ groupby() 메서드와 함께 사용하는 집계 메서드

______ agg() 메서드와 groupby() 메서드 조합하기

______ 여러 개의 집계 함수 한 번에 사용하기

__08-2 데이터 변환하기

______ 표준점수 계산하기

______ 평균값으로 결측값 채우기

__08-3 원하는 데이터 걸러 내기

__08-4 그룹 객체 활용하기

______ 그룹 객체란?

__08-5 다중 인덱스 다루기

09 결측값 알아보기

__09-1 결측값이란?

__09-2 결측값은 왜 생길까?

______ 데이터를 불러올 때 생기는 결측값

______ 데이터를 연결할 때 생기는 결측값

______ 직접 입력한 결측값

______ 인덱스를 다시 설정할 때 생기는 결측값

__09-3 결측값 다루기

______ 결측값 처리하기

______ 결측값이 있는 데이터 계산하기

__09-4 판다스 내장 NA 결측값 살펴보기

10 자료형 더 알아보기

__10-1 자료형 살펴보기

__10-2 자료형 변환하기

__10-3 범주형 데이터 알아보기

______ 범주형 데이터 다루기

11 문자열 처리하기

__11-1 문자열 다루기

______ 인덱스로 문자열 추출하기

______ 슬라이싱 구문으로 마지막 문자 추출하기

__11-2 자주 사용하는 문자열 메서드

__11-3 문자열 메서드 더 알아보기

__11-4 문자열 포매팅 알아보기

__11-5 정규식으로 문자열 처리에 날개 달기

______ 정규식이란?

______ compile() 함수

__11-6 regex 라이브러리 활용하기

12 시계열 데이터 알아보기

__12-1 datetime 객체 활용하기

__12-2 datetime으로 변환하기

__12-3 시계열 데이터 불러오기

__12-4 시간 정보 추출하기

__12-5 시간 간격 계산하기

__12-6 datetime 객체의 메서드 활용하기

__12-7 주식 데이터 다루기

__12-8 시간별 데이터 추출하기

__12-9 시간 범위 다루기

______ 시간 범위의 주기 설정하기

__12-10 열 방향으로 값 옮기기

__12-11 시간 주기 변경하기

__12-12 시간대 다루기

__12-13 시계열 데이터 다루는 방법 더 알아보기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주요 내용

ㆍ 판다스로 깔끔한 데이터셋을 만들어 이를 결합, 그룹화, 병합, 분할 등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설명

ㆍ 정규화, 조인, 그룹화 등 SQL 개념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을 소개

ㆍ 맷플롯립, 시본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 시각화의 기본인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을 안내

ㆍ 빌보드 차트, 에볼라 및 인플루엔자 데이터셋, 날씨 데이터셋, 은행 정보 데이터셋, 주식 데이터셋 등 현실 데이터를 활용한 판다스 예제로 실습 구성

수많은 파이썬 라이브러리 가운데 ‘판다스’를 왜 알아야 할까?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가는 출발점에 판다스가 있습니다!

파이썬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판다스는 데이터 분석 라이브러리 가운데 활용도가 가장 높은 파이썬 라이브러리입니다. 데이터 분석과 관련한 다른 파이썬 라이브러리가 계속 생겨나지만 거의 대부분 판다스에 의존하고 있으니 판다스는 기본 상식처럼 알아 두어야 합니다. 이러한 판다스를 대체할 도구는 당분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R? 파이썬? 엑셀? 대체 뭘로 데이터 분석을 시작해야 돼?

판다스에 입문해 이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R의 장점을 파이썬으로 가지고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판다스 덕분입니다. R에서 파이썬으로 분석 방법을 바꾸고 싶다면 판다스를 시작하세요! 또한 공공기관, 연구기관에서 사용하는 CSV, TSV 등 대량의 데이터 파일을 판다스로 다룰 수 있어 실무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 기초 자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엑셀에서 규모가 큰 데이터를 분석할 때 컴퓨터가 버벅거린 경험이 있다면 파이썬 문법을 거의 몰라도 괜찮으니 이 책으로 판다스에 입문해 보세요. 이 책으로 공부하면 데이터 분석을 정말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독학 교재로도, 스터디 교재로도 강추!

매일 2시간씩, 10일 공부해 판다스 기초를 정복해 보세요!

이 책으로 2시간씩 10일을 공부하면 파이썬을 거의 몰라도 판다스의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원서에 없는 아나콘다, 주피터 노트북, pip과 같은 판다스 실습 환경을 구성하는 준비 과정을 따라 하기 쉽게 친절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날씨 관측 데이터, 주식 데이터, 빌보드 차트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 분석 작업 단위로 나눠 실습을 진행하므로 초보자도 겁먹지 않고 예제를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파이썬이나 데이터 분석을 잘 안다면 5일 만에도 이 책을 정복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한 가지 더! 저자가 꼼꼼히 남긴 공식 문서를 꼭 활용하여 학습해 보세요

이 책 전반에 걸쳐 판다스 실습과 관련된 다양한 공식 문서 링크를 꼼꼼히 남겼습니다. 학습하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판다스 함수나 메서드 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을 땐 반드시 이 링크를 따라 공식 문서를 확인해 보세요. 이 책과 공식 문서를 통해 판다스의 기본기를 갖추고 나서 데이터 분석 전문서나 강의에 도전한다면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어요!

그럼 이상으로 Do i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 입문 책소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Do it!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판다스 입문 책소개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데이터분석, #판다스, #pandas, #입문, #책소개, #책추천, #강의, #강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책을 보게되었어요.

시민의 교양이라는 책이고, 2015년에 출간한

책이에요.

https://app.ac/MbgVXul73

 

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티벳에는 죽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가 있다. 죽은 다음에 개인이 겪게 될 일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이 안내서는 ‘티벳 사자의 서’라고 알려져 있다. 중간 중간에 해탈하는 방법이나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는 방법 등의 팁을 알려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친절한 책이다. 죽은 사람을 위한 안내서도 있는데, 산 사람에 대한 것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면 믿어주려나 모르겠다. 두 가지의 삶이 있다. 첫 번째는 세계에 나를 맞추

www.bandinlunis.com

인문학 서적이지만 내용이 쉽게 써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도 좋고,

알지 못 했던 지식을 쌓을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책이에요.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책의 내용은 진보와 보수, 교육에서

객관식과 서술형 시험의 의미,

정의란 무엇인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객관식시험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훈련을 위한 시험이고,

서술형은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훈련을 위한 시험이라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헤겔의 변증법에 대한 내용이에요.

정 과 반이 합쳐져서 합이 나오고

그것이 반복되어서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변증법인데, 그림과 같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가득했어요.

조금 지난 책이지만 인문학책을 읽으시려는 분

혹은 쉬운 인문학책을 찾으시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반디앤루니스 시민의 교양 소개

지금처럼 불안한 시대, 복잡한 사회 속에서

시민은 무엇을 알고 선택해야 하는가?

더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

우리 시대 보통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일곱 가지 실전 지식

출간 1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 출시!

지난 1년, 이 책에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

전교 1등의 비밀 노트를 훔쳐보는 기분이다! 채사장은 진정 정리의 달인이다. 그동안 알고 있던 지식의 구슬들을 한 번에 엮게 만드는 시원한 힘이 있다. 어느 정도 공부가 되어 있다면 꽤 유용한 서브노트가 되어줄 것이다. (아즈나차크라)

밤새 읽고 밤새 밑줄을 긋고 어느덧 필사를 하게 되는 마력을 지닌 교과서 같은 책. (kek0089)

‘보통의’ 사람들에게 혹은 지금 당장 써먹을 만한 정보를 갈구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교양 링거나 다름없다. 그간 수많은 교양서들을 영양제로 챙겨먹었으나 효과를 도통 모르겠다거나 지금 당장 인문학 결핍을 해소해야겠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낭만에디터)

논술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나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대학생, 그리고 다가오는 대선에서 누구를 찍어야 할지 고민하는 일반 시민 모두에게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ynebula)

통찰력이 뛰어난 작가는 많지만, 이렇게 쉽게 풀어줄 수 있는 작가는 채사장이 독보적이다. (chalobar)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가 현실이라고 믿었던 세상이 만들어진 가상현실이라는 걸 봤을 때의 충격처럼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서운)

채사장은 이야기꾼이다. 어려운 이야기도 그가 하면 재밌다. 재미와 지식을 다 잡았다. (tlwj)

채사장의 매력은 ‘가독성’에 있다. 어려운 개념을 친절히 알려주는 화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장을 향해 다가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의 후반부에선 작가의 남다른 통찰력을 볼 수 있다. 이제 인문학 입문서를 넘어선 듯하다. (quietsmile)

단편적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지식적 단어들을 한데로 엮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구조가 정말 놀랍고 놀랍다. (웅이바보)

내가 뭘 모르고 있는지도 몰랐던 것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yujinim)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풀어주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줌으로써 어렵다고 생각했던 인문학의 벽을 허물어주는 책. (skylove13577)

단순하게 관통하는 데 있어선 천재적인 이해력을 가진 사람인 듯. (갱지)

대한민국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이 꼭 한번쯤은 정독했으면 하는 도서. (배려의마음)

복잡하기만 할 것 같은 주제들을 단순하게 이해시켜주는 저자의 통찰력이 대단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세상을 모르고 사는 나 같은 속 빈 교양인의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하우애)

명확한 설명, 깔끔한 정리, 기본적인 인문 교양서로 접근하는 독자에게 괜찮은 선택. (윤동이)

현대 사회 시민을 위한 맞춤형 인문학 서적이란, 바로 이런 책을 일컫는 표현일 듯하다. (ok0157)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 (안녕)

책 페이지를 펴자마자 그 자리에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전부 읽었다. (중략) 무엇보다 언론이 하는 말을 여과 없이 자기 생각인 양 착각해서 듣기 전에, 복잡해 보이는 뉴스를 단순한 프레임으로 바꾸어 볼 수 있는 기초적인 잣대를 알려주는 게 무척 도움이 된다.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사회를 위해, 이런 책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무밍)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lovececikiki)

지식을 객관적으로 툭 던지고 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관을 내비치며 간곡하게 들려주는 것이어서 감화력과 설득력이 한층 무게 있게 다가온다.

깊이 있고 정확한 좋은 글로 지식의 세례를 듬뿍 받았다. (안또니우스)

교과서가 이렇게 쉽고 이해하기 좋게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솔나무)

현재 한국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로 좋을 것 같다. 굉장히 쉽게 그리고 단순하게 설명되어 있다. (young)

아무런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인문학 이야기. (옥이)

통찰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책. (브레드)

한국 사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필독서. (콰미)

정말 복잡하게 보이는 우리 사회와 세계를 ‘좌’와 ‘우’라는 단순한 이분법으로 제시하는 면은 저자의 엄청난 내공이다. 본질을 꿰뚫는 힘이 있다.

지금 시점에 지극히 부합한다. 지금의 작태는 시민으로서 우리가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한 것이기 때문이니. (닷슈)

이 책은 우리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우리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이등급우유)

어떤 시민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해답서 같은 느낌. (이플리트)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판을 치는 지금,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의 바탕이 될 책. (귤귤)

실용적인 지식과 실제적인 고민으로 무장시키는 또 한권의 책. (바보천)

현실적인 제도와 구조의 문제를 다루기에 솔깃한 내용들이 많다. 학교 밖에서 배우는 인문학. 역사의 주인인 시민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찾아 맘껏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날을 원한다면 당연히 알아야 할 인문학. (봄덕)

읽기 편한 지식백과사전 느낌. 해설이 쉬워서 술술 읽힌다. (vanillaice)

2015년, 2016년 인문학 지각 변동을 일으킨 채사장 작가의 현실 인문학

쉽다! 명쾌하다! 지식이 하나로 연결된다! 게다가 재미있다!

2015년 말 출간된 이 책의 첫 페이지에는 대통령이 등장한다. 당신은 한 국가의 대통령이다. 어느 날 당신에게 빨간 버튼이 하나 배달된다. 누르거나, 누르지 않거나, 결과는 달라진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한 국가의 운명이, 한 개인의 삶이 결정된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시민의 교양》은 ‘대통령의 선택’에서 시작된다. 지금의 한국사회에서 이 선택은 바로 우리의 삶과 직결된다. 저자 채사장은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고민하게 하면서, 시대적 지식을 습득해나갈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은 지금 이 시대에 자유란 무엇인지, 자본주의 시대에 직업이란 과연 무엇인지, 정말로 중요한 교육의 문제는 무엇인지, 다양하게 부딪히는 사회 문제들의 본질은 무엇인지 알아나가게 한다. 마지막으로 지금, 여기를 살고 있는 보통의 우리들이 맞이할 미래 모습을 그려본 후, 현재의 선택의 문제로 되돌아온다. 어느덧 독자는 다시 버튼 앞에 설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으며 삶의 방향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저자 채사장은 앞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서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하나로 꿰뚫어냈다. 마치 20회 장편드라마를 10분짜리 파노라마로 압축해서 보는 것 같았다. 이 책 《시민의 교양》에서 채사장은 쭉쭉 지나치던 파노라마의 굽이마다 멈춰 서서, 사려 깊게 현실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지식들을 풀어내준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는 잔잔하게 펼쳐지면서도 우리 삶에 직구로 파고든다. 왜 인문학적 지식이 현실적인 부분에서 절실하게 필요한지 통쾌하게 알려준다.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강렬하게 지금의 현실을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인문학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명제는 이 책에서 비로소 확인할 수 있다.

모르면 당한다! 내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똑똑한 시민이 되어야 한다

지금의 한국사회를 겪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7가지 실전 지식

<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 미래>

누구나 나면서부터 ‘시민’이 된다. 국가에 포함되고, 사회 안에서 자라며, 개인은 시민으로서 국가를 결정짓는다. 시민은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권리’다. 저자 채사장은 ‘현실적 인문학’의 대상을 고민하다가 이 ‘시민’이라는 주체와 만났다.

당신은 시민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가? 시민임을 망각한 채 혹은 외면한 채 현실에 휩쓸려, 제대로 된 선택을 못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은가? 이 불안한 시대에서 인문학적 지식이란 알면 좋은 것에 그치지 않는다. 모르고 외면하면 당하기 마련이다. 당신은 지금 이 시대를 제대로 이해하며 살고 있는가?

시민으로서 정당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땅히 알아야 할 현실적 지식들이 있다.

이 책은 인문학 지식을 단순히 이론에 그치게 하지 않고 현실적인 문제들과 연결해준다. 경제를 기반으로 사회, 정치, 역사, 철학, 윤리 등 인문학 전반을 자유자재로 엮어내며, 바로 이 순간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살아 숨 쉬는 지식을 전달한다. 당신이 평범한 삶, 저녁이 있는 삶, 먹고살 걱정 없는 삶을 꿈꾸는 보통의 시민이라면 자신 있게 이 책을 권한다.

티벳에는 죽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가 있다. 죽은 다음에 개인이 겪게 될 일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이 안내서는 ‘티벳 사자의 서’라고 알려져 있다. 중간 중간에 해탈하는 방법이나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는 방법 등의 팁을 알려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친절한 책이다. 죽은 사람을 위한 안내서도 있는데, 산 사람에 대한 것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면 믿어주려나 모르겠다.

두 가지의 삶이 있다. 첫 번째는 세계에 나를 맞추는 삶이다. 세상의 질서를 존중하고,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인생이다. 두 번째는 세계를 나에게 맞추는 삶이다. 세상의 질서와 시스템에 저항하고, 주어진 환경을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인생이다.

당신은 어떠했나? 어떤 모습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왔는가? 질문을 바꿔보자. 다른 사람은 어떠했으면 좋겠는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 당신의 부모님이나 자녀나 연인, 당신의 친구들에게는 어떻게 살아가야 한다고 말해줄 것인가?

나를 바꿀 것인가, 세계를 바꿀 것인가는 근원적인 대립이다. 세계와 나, 사회와 개인이라는 구분은 근본적으로 갈등의 관계다. 사회는 개인을 유혹한다. 넓은 사회의 품에 안겨 쉬라고. 반대로 개인은 극복하고 싶다. 사회를 딛고 일어서려 한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와 개인의 근본적인 대립을 모순 없이 내포하는 하나의 놀라운 단어가 존재한다. 그것은 ‘시민’이다. 시민은 그 단어 안에 두 가지의 개념을 모두 포함한다. 하나는 집단으로서의 전체성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으로서의 개체성이다. 쉽게 말해서, 시민은 사회 전체의 구성원인 동시에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개별자다.

시민은 현실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선택의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다. 전체성과 개체성 사이에서, 구성원과 개별자의 사이에서 우리는 현실을 대면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은 사회의 방대함과 복잡함 속에서 쉽게 길을 잃는다. 그것은 우리의 판단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나 많은 정보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현실의 팍팍함 속에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고민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이 문제다.

안내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일상에 시달리는 부모님과, 입시에 몰두해 있는 아이들과, 취업과 노동에 숨 가쁜 사람들을 위해서 단순하고 친절한 가이드북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세상의 주인으로서 시민이 사회의 현안들을 합리적이고 주체적으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추상화된 세계의 구조가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를 단순화했다. ‘시장의 자유’와 ‘정부의 개입’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중심으로 세계를 구조화했다. 그리고 현실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분야들, 즉 세금, 국가, 자유, 직업, 교육, 정의가 이러한 구조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했다.

이렇게 세상의 구조에 대해서 이해하는 능력을 우리는 ‘교양’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시민의 교양’이다. 시민의 합리적 선택을 위한 세상의 구조화가 이 책의 목적이다.

_<프롤로그> 중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는 집무실이고 나는 대통령이다. 꿈이었구먼. 잠깐 책상에 엎드려 있다가 일반인으로 사는 꿈을 꿨나 보다. 몇 달째 돌려막기 중인 카드 대금과 퇴근 무렵 김 부장이 던져준 일거리 때문에 좌절하고 있었는데, 꿈이었다니. 급격하게 안도감이 밀려온다.

깊은 안도감과 함께 새삼 강력한 의지가 파도처럼 몰아친다. 한국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야 말겠다. 당장 어떤 일부터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우선 김 부장부터 청와대로 호출하고 싶지만, 나는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대통령이니까 가장 급하고 근본적인 문제점부터 해결하고자 한다. 한국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빈부격차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말할 것이다. 다른 사람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일자리 문제를 거론할 것이다. 혹은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주장할 수도 있다. 아니면 통일과 안보, 공교육의 정상화, 역사 청산, 치안, 성차별, 환경, 독과점 등을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지목할 수도 있다.

각각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은 개별적인 특수성을 고려해서 마련되어야 한다. 정부와 시민사회 그리고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현실적인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만 집중할 수는 없다. 개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 전체의 일관된 방향성이 결정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사회의 방향성이란 무엇이고, 그 방향성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사회의 방향성은 둘 중 하나다. 시장의 자유 또는 정부의 개입. 그리고 이 두 가지 방향성 중 하나를 선택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요인은 세금이다. 세금은 사회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근원이다. 거칠게 말하면, 세금으로부터 모든 사회 문제가 비롯된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의 이야기는 세금에서 시작된다.

_<사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 중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을 모르고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다. 부지런하게 노동하고 성실하게 납세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는 모범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나의 세금이나 타인의 세금에 대해서 대다수가 무관심한 가운데 세금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형성된다는 데 있다. “세금이 높다!” “세금이 낮다!” 신문과 방송에서 쏟아져 나오는 주장들 속에서 세금의 산정 방식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그

리고 자신의 주관적 느낌을 근거로 판단하고, 미디어에서 전문가라고 소개되는 사람들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하게 된다.

무책임하게 형성된 세금에 대한 담론이 우려되는 것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세금 문제가 복지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복지의 확대와 축소에 대한 논쟁은 지금 이 순간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재산권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으며, 사회 전체로는 구성원들의 삶의 질 또는 지속적인 성장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자신이 국가의 노예인지 국가의 주인인지는 세금을 납부했느냐 아니냐의 문제로 결정되는 것만은 아니다. 중세의 백성들도 왕의 노예였지만 세금을 납부했다. 내가 국가의 주인일 수 있는 것은 사회의 방향성과 담론의 형성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과 복지의 현실에 대해 대략적인 큰 그림을 그려보는 것은 그러한 담론에 참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 된다.

(중략)

시민은 놀랍도록 참을성이 강해서 문제가 악화되는 시점까지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 가시적으로 문제가 발생해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너무 늦어 사태가 악화되었을 때가 보통이지만, 시민의 움직임은 사회의 분위기를 역전시킨다.

진짜 문제는 움직이지 않는 시민에게 있다. 상황이 악화되는 시점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지 못하는 부동의 시민들이 문제다. 그들이 사회의 절대다수일 경우 그 사회는 균형을 잃어버리고 특정 계층, 특정 계급의 이익만을 반복적으로 보장하는 부정한 사회로 변질될 수 있다.

_<누구의 세금을 높일 것인가> 중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달에 가서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 건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정도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문득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다른 사람들의 돈을 사업에 끌어들이면 되는 일 아닌가? 당신은 투자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사람들을 광장에 불러 모았다. 광장의 중앙에는 단상이 놓여 있었다. 천천히 단상에 올라가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Y오일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혁신적인 신기술을 기반으로 달에서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의 석유 채굴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고수익 모델을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더러 뭘 어쩌라는 거냐는 질문들이 쏟아져나왔다. 자본가 Y씨는 준비했던 커다란 도화지를 꺼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도화지는 잠시 후에 설립될 우리 모두의 기업입니다.”

그러고는 그 자리에서 도화지를 만 개의 조각으로 잘랐다. Y씨는 한 조각을 높이 들어 올리고 말했다.

“이 조각 한 개는 회사의 권리와 의무를 담고 있습니다. 우선 권리는 앞으로 발생할 회사 수익에 대한 권리입니다. 달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가 시장에서 판매된 후 회사의 순수익이 발생하면 그 수익은 만 개로 나누어져서 이 조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다음으로 의무는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한 의무입니다. 만약 달에서 채굴에 실패해서 회사가 큰 피해를 입고 채무를 진다고 하더라도 이 조각을 가진 사람은 그 채무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없습니다. 다만 이 조각을 구입한 비용을 돌려받지 못할 뿐입니다. 이 조각은 한 장에 백만 원입니다. 이 조각을 가진 분을 이제부터 회사의 주인이라는 뜻에서 ‘주주(株主)’라고 부르겠습니다.”

(중략)

시민에게는 의무가 있다. 나의 이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고 사회의 이익을 고려해야 할 책임 말이다. 물론 모든 구체적인 사회적 쟁점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다. 다만 세계에 대한 거시적인 관점을 토대로 개별 사안을 단순하게 분류할 수는 있어야 한다. 시장의 자유와 정부의 개입으로, 자본가의 이익과 노동자의 이익으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념으로, 주주 자본주의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시민들 스스로가 개별 쟁점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분류할 수 있을 때, 사회적 담론들은 합리적이고 건강하게 논의되어갈 것이다.

세계에 대한 단순한 구분. 이것이 시민이 갖춰야 할 최소한의 교양이다.

_<직업군의 관계> 중

상황1 – 노점상 강제 철거

국가K에서 아시안게임 개최가 확정되었다. 경기장 주변과 외국인 선수 숙소 정비 과정 중, 근처 지역에서 오랜 기간 장사해온 노점상들이 문제가 되었다. 지금까지는 단속을 진행하지 않아서 암묵적으로 먹자골목이 형성된 곳이다. 정부에서는 장기간에 걸쳐 자진 철거를 지시했지만, 노점상들은 응하지 않았다.

노점상들의 요구는 다음과 같다. ‘이곳은 고령의 상인들이 생계형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권이므로 영업을 인정해 달라. 또한 기존에 장사하던 사람에게 권리금을 주고 인수한 장소이기 때문에 국가가 이에 대해서 보상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 하지만 국가K에서는 상인들 간에 거래되는 권리금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합법적인 상권이 아니므로 보상해줄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국가에서는 두 가지를 고려하고 있다. 첫째, 자진 철거 기한을 넘길 경우 강제 철거에 들어간다. 둘째, 충분한 보상을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당신은 어떤 선택이 정의로운 선택이라고 생각하는가? 상반된 견해를 가진 A씨와 B씨의 대화를 들어보자.

A 불법 노점상에 대한 강제 철거는 정당하다. 우선 누구나 지켜야 할 법과 규범에서 예외를 인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은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납세의 의무를 준수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고 어떠한 의무도 이행하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행동이다. 또한 주변 상인과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주변 상인들은 정당하게 세금과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 데 반해, 노점상들은 불법적 행위로 주변 상인들의 이익을 강탈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개인의 정당한 재산을 보호할 의무를 갖는다. 보호받아야 하는 건 합법적인 주변 상인들이다. 그리고 노점상들은 길거리를 더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준다. 정부는 불법에 타협하지 말고 강력하게 철거를 시행해야 한다.

B 정부는 강제 철거 대신 보상을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해야 한다. 아무리 현행 법규에 어긋난다 해도 노점상들은 시장에서 형성된 나름대로의 관습적인 규칙에 따라 장사를 했고, 이곳에 들어오기 위해 권리금을 주고받았다. 오랜 기간 단속이 없었기에 노점상들은 암묵적으로 정부가 허가했다고 생각하고 권리금을 지불한 것인데, 마지막으로 이곳에 들어왔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국가는 법을 표면적으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해준다는 실질적인 측면에서 시행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계가 어려워 밖으로 나온 사람들이므로 강제 철거를 시행한다는 것은 그들의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장사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 중 많은 부분은 경제적 상황과 엮여 있으므로, 정부도 이들의 현 상황에 책임이 있다. 따라서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

_<윤리에서의 정의> 중

프롤로그: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1. 세금

사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

어느 날 대통령에게 버튼이 하나 배달되었다

한국의 상황

전문가들의 토론을 들어보자

누구의 세금을 높일 것인가

대통령에게 버튼 하나가 추가되었다

직접세와 간접세의 장단점

다시 전문가들의 토론을 들어보자

2. 국가

야경국가와 복지국가

대통령은 버튼을 누를 수 없다고 말한다

누가 국가의 방향을 결정하는가

역사 속 국가의 주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네 가지 국가체제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국가의 체제와 정당의 이름

이름에는 정체성이 숨어 있다

3. 자유

시민의 탄생

인류는 종착점에 도달했다

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

자유를 주마, 단 조건이 있다

구매의 자유

우리에게는 생산수단을 구매할 자유가 있다

4. 직업

직업의 종류

직업은 단 네 가지뿐이다

직업군의 관계

이제 계급 갈등의 양상은 달라졌다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따위는 없다

5. 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우리는 내용이 아니라 형식으로 교육된다

우리가 교육받는 것 1-진리에 대한 이념

고정불변의 진리는 있다, 없다

우리가 교육받는 것 2-경쟁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

경쟁은 정당하다, 정당하지 않다

교육 문제의 근본으로서의 경제체제

일자리를 늘릴 것인가, 소득격차를 줄일 것인가

6. 정의

정의에 대한 두 가지 관점

다른 것은 다르게 vs 같은 것은 같게

윤리에서의 정의

수직적 정의관 vs 수평적 정의관

경제에서의 정의

차등적 분배 vs 균등적 분배

정치에서의 정의

보수의 선택 vs 진보의 선택

7. 미래

미래사회를 판단하는 기준

시민은 미래를 선택함으로써 오늘을 역사로 바꾼다

국제사회: 화폐

세계의 미래를 이해하기 위하여

국내사회: 인구

한국의 미래를 이해하기 위하여

에필로그: 시민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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