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책이나 신문처럼 꽃을 정기구독
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꾸까의 12월 할인코드를
공유해드릴게요.
https://app.ac/Gj5TRxa63
꾸까 - kukka
Live everyday with beautiful flowers. 4900원이면 가능한 꽃 정기구독. 당일 배송되는 꽃바구니와 전국꽃배달서비스, 꾸까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플라워레슨과 원데이클래스.
kukka.kr
◎ 꾸까 12월 할인코드 조건
1. 꾸까 12월 할인코드 사용기간: 12/1 ~ 12/31
2. 할인율: 10% 할인
3. 미적용 카테고리: '플라워 클래스' 미적용(ID당 1회 사용가능)
4. 코드적용: 구매페이지에서 '코드 할인' 란에 할인코드 입력 후 적용
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꾸까 12월 할인코드 kukka9845
를 사용하시면 10%할인이 되요.
그리고 이제 겨울이에요.
5시만되어도 하늘은 어둑어둑해지고,
손은 금방 차가워지고, 겨울의 냄새가 나고 있어요.
오늘은 겨울이어도 봄의 냄새가 그리울때가 있죠.
겨울에도 봄의 냄새를 느낄수있는 꽃을
소개해드릴게요.
이꽃의 이름은 알스토로메리아 이고
남미에 살던 꽃이에요.
한눈으로 보기에는 백합인가 싶기도 하지만
남미에서는 잉카릴리라고 불러요.
뜨거운 남미 채양 아래에서 마르기는 커녕
오히려 태양처럼 눈부시게 활짝 피어 있답니다.
이렇게 보면 여름 냄새를 물씬 안고있는 꽃같지만,
여름 보다는 봄에 잘 어울리는 꽃이에요.
이 꽃의 이야기를 더 들려드릴게요.
알스트로메리아의 이름은
남미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스웨덴 선교사
Alstromer에서 비롯된 이름이에요.
알스트로메리아는 고향을 떠난 선교사의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달래주었어요.
타지에서 홀로 힘든 것도 많았고 어려운 것도 많았지만
알스트로메리아를 보며 힘을 얻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가 고향에 다시 돌아갈때도
그의 오랜 친구인 알스트로메리아를 데리고 갔어요.
오늘날 유럽지역에서 사랑받는 꽃이 되었던 이유에요.
고독한 그의 마음을 이루어주던알스트로메리아의
꽃말은 새로운 만남이에요.
새로운 누군가 곧 나타나 줄거 라는
알스트로메리아의 따뜻한 목소리가 차갑게
얼어있던 그의 마음도 봄처럼 따뜻하게
녹여주었던것 같아요.
알스트로메리아는 피어나기 전에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2~3일만 지나면 고개를 힘차게 들고
꽃잎도 하나둘 펼치기 시작해요.
꽃의 밝은 얼굴을 보기 위해서
꽃의 움츠린 모습을 바라보며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봄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 같아요.
그러보니알스트로메리아의 얼굴에서
나비가 보이지 않나요?
까만 점 무늬 나비가 날아드는 산뜻한 기운이 느껴져요.
추워서 움츠러들었던 몸도 날개를 피어내는 듯한 느낌이에요.
꽃잎 가운데 나비 줄무늬가 그려져 있고
색도 모양도 다양해서
가드닝에 주로 이용하고 있아요.
알스트로메리아를 오래 볼 수 잇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따뜻한 바람이 부는 곳을 피하고
약간 서늘한 곳에 놓아주세요.
꽃병에 넣었을 때,
물에 잠기는 부분의 잎은 떼어내고
줄기의 아랫부분을 물에 담근 상태로
비스듬히 잘라주세요.
줄기 끝을 자른 알스트로메리아는
2~3시간 정도 물에 꽂아두어
충분히 물올림을 시켜준 후 꽃병에 꽂아주세요.
그럼 더 오래 곁에 둘 수 있을거에요.
hi,hello라는 작은 인사로도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잇는 것처럼
인연이라는 건 언제든지 맺어지는 것 같아요.
언제 친해졌는지도 모르지만
언젠가부터 함께 웃고 떠드는 친구가
곁에 있는 것 처럼 말이에요.
알스트로메리아와 함께
봄을 기다리며 다가올 새로운 인연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추운 겨울이 더 빨리 녹을거에요.
꾸까(kukka)
출처 입력
꽃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kukka의 문화를 소개해요.
kukka는 핀란드어로 꽃을 의미하는 단어예요.
꽃을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는 핀란드의 문화를 한국에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죠.
우리는 한국에도 멋진 ‘꽃 브랜드’가 생길 수 있다고 믿어요.
꽃으로 시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열정적이고 창조적인 사람들이에요.
아직 우리가 발견하지 않았기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고,
그 답을 찾는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죠.
자율과 책임을 같은 무게로 둘 때,
가장 멋진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인턴도 대표에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이고
새로운 시도에 얼마든지 열려있는 유연한 곳이지만
동시에 그 만큼 막중한 책임이 따르기도 해요.
kukka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꽃’에 있어서는 누구도 도전해 보지 않은 일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실행해야 하니까요.
꽃의 위대한 아름다움에 종종 가려지곤 하지만
책임감과 전문성을 가진 프로들이 모여 있는 곳이랍니다.
사무 공간, 아뜰리에, 오프라인 쇼룸
다양한 공간에 머무는 kukka의 직원들.
1년에 한 번,
kukka의 직원들은 각자 한 달씩 휴식을 가질 수 있어요.
누군가는 제주에서 한 달을 살아보기도 하고,
일은 힘들 수 있죠.
‘처음’이라는 수식어에는 늘 고생이 따르니까요.
하지만 행복만은 kukka에서 꼭 지켜야 하는 가치라고 믿어요.
언젠가는 kukka가 해낼 일들,
우리는 지금 이런 꿈을 꾸고 있어요.
평균 나이가 31세 정도로 연륜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세상에 더 부딪쳐 볼 일이 많아 행복해요.
kukka의 앞날에는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릴지 늘 상상하죠.
오프라인에서는 꽃으로 뒤덮인 공간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쇼룸을 선보이기도 하고, 꽃으로 디자인된 모든 것들을 모아둔
편집샵을 열기도 하는 미래를 그리고 있어요.
그 답을 찾는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죠.
"꾸까(kkuka) 12월 할인코드 꽃정기구독,꽃배달전문겨울에 봄을 기다리며..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꾸까(kkuka) 12월 할인코드 꽃정기구독,꽃배달전문겨울에 봄을 기다리며..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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